벌써 4월 중순... 시간이 너무 빠른게 느껴진다.
과연 내가 잘하고있는 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서
이번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지난번에 받았던 실력 점검표를 한번 체크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내가 잘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지만 사실 나의 욕심은 끝이 없고... 더 완벽하고 잘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 마음을 몸이 따라가주지 않으니 심지어 나에게 너무 후하다는거
주말에 1주채 챌린지 과제 대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튜터님께서 완전 물음표 살인마처럼 질문을 엄청 많이 주셨다. 그 이유는 일단 과제에 내가 너무 뜬구름 없는 얘기를 적었기 때문이였는데, 너무 막연한 답변이였다. 사실 내 스스로도 요즘 느끼고 있는게 나
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지 않는 부분이 제일 문제점이라 생각하는데 그 점을 콕 찝어 질문을 해주셔서... 머리를 띵하게 맞은듯 했다.. 주말내내... 그래서 최종 프로젝트를 코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 나는 최종프로젝트가 끝나고, 내일배움캠프가 끝나면 뭘할지에 대한 계획이 없다... 진짜 계획없이없음.
하루종일 수정 수정 또 수정.... 보면볼수록 수정해야할 부분이 많은거 같아아아 수정 지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