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 이절 삼절 렛츠고~
오늘 아침엔 지난주에 계획한대로 아침부터 우리 앱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하였다.
우리의 슬로건과 서비스 이름을 정하기위해 아침부터 서비스명 이상형 월드컵하고 진짜 너무 웃겼다
혜성님이 만들어오신
헬싱키가 정말 대박이였는데 의미는 너무 좋았다 파타고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명이 파타고니아가 된 이유를 생각하면서 만드셨다는데 시도도 너무 좋고 진짜 좋았음 문제가 헬싱키라서 그렇지ㅋㅋㅋ 암튼 이거 보고 진짜 엥? 이런 반응이였고 완전 브루마블 ...모르는 사람 다 나가 ㅋㅋㅋㅋㅋㅋ
결국 돌고돌아 SPOT으로 서비스 명을 확정 지었다.
점심먹고.. 본격적으로 SPOT 에 어울리는 느낌 키워드를 뽑아서 서로 프라이머리 컬러에 대해 논의를 해보았다.
우리는 놀거리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가벼울 수도 있고 뭔가 활기찬 느낌이 나서 그걸 눌러주는 무게감 있는 색상을 원했고, 신뢰성있는 추천 서비스이기도 하여 파란계열로 컬러를 정했다.
그후에 어떤 파란색을 할것인지에 대해 논의한 끝에 혜성 블루색상을 선택하게 되었고 
혜성블루 색상
그 다음 단계인 폰트를 정하기 위해서 여러폰트를 비교해보았고 기본 폰트는 SUITE로 결정
로고 만들다 끝이 났음....ㅎㅎㅎㅎ 이거 연습삼아 만들어 ㅘㅆ댱
₊·*◟(˶╹̆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