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로 배포했다.
비밀번호를 암호화(crypto library)하여 저장했고,
레시피를 등록할 때 요리 사진도 같이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시피 웹사이트 개발이다.
나는 팀장을 맡았고, 백엔드 파트였다.
Multer를 활용해 S3 이미지 버킷에 이미지를 저장하고, 그 url을 DB에 저장하기
Seqeulize로 DB 만들기
검색 기능
CRUD API 만들기
예외 처리 해주기, 특히 검색 기능, 별점주기 기능
약 열흘간의 짧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조원들과 협업하며 느낀점은..
다른 프로젝트팀들은 2일을 기획했고, 우리팀은 3일을 기획했다.
기획하는 시간을 다른 팀보다 길게 가졌지만,
프로젝트 하며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마주했다.
API 문서와 스키마가 프로젝트 중간에 추가되기도 했으며,
이로인해 다시 모여 수정하는 일이 많았다.
시간 낭비이고, 에너지 낭비였다.
부족한 기획임을 알고도.. 지루해서 빨리 코딩하고싶은 마음에 넘어갔는데
이 부분 때문에 시간을 더욱 많이 쓴 것 같다.
그동안 공식문서 보는게 영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모르는게 있다면 블로그 글들을 주로 찾아 해결했다.
프로젝트 초기에 Sequelize 관련하여 블로그만 보고 공식문서는 거의 참고하지 않았다.
Synchronization 방식으로 DB 테이블들을 생성하려고 블로그 글들만 참고하였다. 스택오버플로우도 검색하고, 댓글도 달아봤지만 방법을 찾지 못했다.
답은 공식문서에 있었다.
sequelize.sync()를 app이 시작되는 부분 위에 실행 해서 발생한 이슈였다.
Multer를 통한 S3 버킷 이미지 업로드 기능 구현도 마찬가지였다.
답은 모두 공식문서에 나와있었다.
한글이 당장은 편할지 모르겠으나,
개발자로 먹고 살려면 이 습관은 버리는게 좋을 것 같다.
특정 부분에 막히기 시작하면 블로그를 찾아보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유튜브 검색, 스택오버플로우 검색 등을 했다.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가끔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실 때, 자려고 누웠을 때 해결 방법이 떠오르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 장시간 앉아있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잠시 여유를 가지니 해결 방법이 보였던 것 같다.
이 신기한 경험을 종종 했다.
Probab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