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여기는 인천 공항 입니다..
로봇 친구가 돌아다니면서 반겨주고 있었어요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탔던 게 언제인지..
중학생때 중국에 갔던 게 마지막이었던가 싶네요
비행기는 탈 때마다 설레는 것 같아요..
비행기에 탑승했더니
탐요와
칫솔 치약과
기내에서 편하게 신을 실내화와
헤드셋이 있었어요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영화가 꽤 최신의 것들도 많아서 시간을 잘 떼울 수 있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토론토로 가는 길에
시카고에 경유해서 갔는데요
시카고에서 무려 11시간이나 대기해야 했어서(비행기가 계속 연착되어서 좀 더 대기했어요.. ㅠ ㅅ ㅠ)
잠시 시카고를 돌아보기도 했다네요
시카고의 유명한 맛집인 Giordano's
에서 Deep Dish
피자로 식사도 했습니다..
웨이팅도 무척 길더군요
그런데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피자를 먹었더니..
생각보다 무척 짜서 많이 먹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사히 토론토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숙소에 도착 하였는데..
아마 기절을 해버려서 사진이 없나 봅니다..
또 다음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