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생명주기 콜백

이연희·202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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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생명주기 콜백

클라이언트 코드는 아래와 같다.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세지");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System.out.println("close " + url);
    }
}

객체를 생성한 다음 초기화 세팅 메서드를 호출하기 때문에 url이 null인 상태로 출력이 된다.

public class BeanLift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가 AnnotationConfigAC의 상위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가능, 부모는 자식을 담을 수 있다.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생성자 호출 url = null
connect: null
call: null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세지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 (생성자주입은 예외: 객체를 만들 때 이미 파라미터에 스프링 빈이 같이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객체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
? 그런데 개발자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안전하게 종료 작업이 가능하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 소멸전 콜백: 빈이 소멸되지 직전의 호출

참고)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생성자는 필수 정보(파라미터)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 반면에 초기화는 이렇게 생성된 값들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스프링은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

  •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 @PostConstruct, @PreDestroy 어노테이션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
    //생성자,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세지")
    }
    //빈이 종료될 때 호출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생성자 호출, url = null
NetworkClient.afterPropertiesSet
connect: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13:24:49.043 [main] DEBUG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
Closing NetworkClient.destroy
close + http://hello-spring.dev

초기화, 소멸 인터페이스 단점

  •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 코드를 도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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