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 온보딩 12일차 TIL

엄강우·202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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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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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git에 배신 당한 썰

오늘은 대충 개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배포를 하였는데 배포가 안되서 매우 매우 매우 헤맸다. 그런데 진짜 어이없던 문제의 원인을 찾아 버렸다.
짧게 말하면 로컬에서의 파일 이름과 git에서의 파일이름이 상이했던 것이다. 즉 로컬에 favorite으로 저장해두었지만 이전에 로컬에서 Favorite으로 만들어서 push해두었던 탓에 favorite으로 다시 변경해서 푸쉬 해도 그대로 Favorite으로 남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Module can't resolve ~~~라고 뜨면서 파일을 찾을 수 없는 에러가 뜹니다. 그래서 git으로 들어가서 일일히 파일을 찾아서 지우고 commit한 후 다시 제대로된 이름으로 push 하니까 드디어 제대로 동작하였다.
대문자 소문자 때문에 에러가 발생한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시길

후기

오늘은 사실 배포에러 처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보냈다. 사실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좀 더 자세히 봤다면 빠르게 처리했을텐데 처음에 너무 대충 훝고 지나가는 바람에 너무 오랜시간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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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엄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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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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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4일

안녕하세요 강우님 저도 이거때문에 고생했는데 이 옵션 쓰면 깃이 파일명 대소문자 변경 추적해줍니다

Git
git의 파일,폴더명의 대소문자 변경 추적

git config core.ignorecase false

설정 이후 커밋하기전에 아래 명령어 실행 후 하는것을 권장
git rm -r --cach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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