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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고리즘 강의 5주차를 들었는데 실제 코딩 테스트 문제를 가져와서 풀어보는 것이었다.

3주차와 4주차를 그냥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개념만 알고 넘어간 입장에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느낄 정도였다. 한 20분 정도 고민해보고 풀어보라는데 원하는 값을 뽑기 위해 어떤 식으로 알고리즘을 짜고 어떤 자료구조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아예 생각이 나지 않다시피 해서 해설 영상을 보고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설명과 코드를 봐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가는 느낌이 들어 제법 힘들었다. 이해를 한 것 같긴 한데 다음에 또 써보라고 한다면 못 쓸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많이 써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이해하는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려 걱정이긴 하지만 천천히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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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길에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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