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플랫폼 앱 프레임워크

LeeWonjin·2024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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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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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빠른 학습과 개발이 가장 중요한 상황
유명한 크로스 프레임워크 비교함.

  • 자마린 : C# 진입장벽(한 적은 있지만 쉽지 않음. 매우빠른 학습과 개발에 부적합).
  • 아이오닉 : 웹뷰를 코르도바로 래핑하는 형태. 웹기술 그대로 사용하니 편함. 성능 이슈 있음. 코르도바(캐퍼시티)도 알아야 함. 코르도바로 개발된 라이브러리를 가져올 수 있지만 관리가 안 된 것도 많음. 잘못하면 네이티브 건드려야 함. 최근 앵귤러 뿐 아니라 리액트, 뷰(심지어 3)을 지원하는 부분이 인상적. 개발자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탄탄함. 나중에 공부해보고 싶은 프레임워크.
  • 리액트 네이티브 : 리액트 기술로 앱을 만들 수 있음. 아직까지도 크로스 프레임워크의 강자임은 확실함. 리액트 하던 사람이 하면 진입장벽이 낮음. 하지만 실제 앱을 뽑기 까지 개발이 쉽다고는 한 적 없음. 리액트 라이브러리를 끌어올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충돌도 나고 까딱하면 네이티브 건드려야 함.

당연하게 크로스플랫폼(하이브리드 네이티브/웹)이 포기할 것

  • 프레임워크에 의존함
  • 프레임워크가 내주지 않는 네이티브 기능을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없음
  • 플랫폼마다 완전한 네이티브 uiux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음
  • 네이티브보다는 통신비용이 높으니 성능도 비교적 낮음

최근 떠오르는 플러터

  • 생각보다 많은 기업에서 사용. 국내에서는 엔터프라이즈급에서 네이버가 처음으로 도입함. 지식인과 블로그를 플러터로 개발한 수기가 검색결과에 걸림.
  • 유용한 모듈 지원.
  • 예쁜 구글 머티리얼 ui지원. 구글색 빼는 작업 하고 커스터마이징 하면 괜찮을 것 같음.
  • RN보다는 네이티브 뇌절을 덜 하면서, Ionic보다는 내 다음 개발자를 구하기 쉬운 절충점으로 생각함.
  • 핫 리로딩
  • 6개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주장하지만 기대하지 않음. ios android 양쪽에서만 잘 동작하면 되는데, 이제는 플러터가 성장해서 잦은버그 없이 쓸 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
  • 기본 제공되는 애니메이션 성능이 상당히 좋다고 함. 초기 제품에 필요한 있어빌리티에 도움 됨.

그러나

  • 개발자 커뮤니티가 이전보다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가져다 쓸 수 있는 모듈(라이브러리?)이 적은 것은 사실. 가내수공업 삽질이 필요할 수 있음.
  • 용량이 크다. 그렇지만 요즘 앱들이 크기가 다 크고, 터무니없이 큰 용량은 아닌듯. 하지만 사용자가 다양해지고 많아지면 문제가 될 부분이라고 생각. 하지만 초기 시제품에 신경 쓸 부분은 아닌듯.
  • Dart를 배워야 한다. js와 html경험을 그대로 가져올 수 없음.

각 프레임워크 자세한 비교
https://sendbird.com/developer/tutorials/choosing-a-cross-platform-app-development-framework-a-detailed-comparison

결국은 네이티브를 해야 좋음. 프레임워크도 여러 개를 더 써보면 장기적으로 플러터가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을듯.
1. 플러터에 익숙해져서 급한 불을 끈 뒤
2. 안드로이드, ios 양쪽 네이티브를 배우고
3. 그 외 프레임워크들을 추가로 학습해서 재미를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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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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