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것 api를 고치거나할때 서버를 다시 끄고 다시 키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것은 매우 불편한과정이었다. 특히나 늘 코드를 변경하면 자동 리랜더링 되던 코드를 마주치게되었던 그런 개발을 하고 있었다면 말이다.
그런데 save만 해주면 자동 refresh하여 서버를 자동으로 재시작해주는 도구가 있다. 바로 Nodemon이라는 도구이다.
이것을 설치하고 기존에 node로 실행했던 것은 nodemon으로 실행시켜주면 된다.
node phone.js => nodemon phone.js
node index.js => nodemon index.js
다만, node의 경우 global로 설치되어 따로 명령어 설정이 필요 없었으나 nodemon의 경우 패키지로 설치를 했기에 명령어 추가가 필요하다.
package.json에 가서 script를 추가하고, 명령어로 사용할 키와 실행할 명령어를 값으로 입력해주면 된다.
보통 실행한다는 명령어는 dev이므로 키는 dev를 사용한다.
"scripts": { "dev": "nodemon index.js" },
이렇게 추가해주면 npm run aaa 또는 yarn aaa로 실행하게되면 nodemon 으로 index.js가 실행되게된다.
만약 index.js를 실행하는게 아니라 다른이름의 파일을 실행한다면 또 추가해주어야하지만....
귀찮다면 global로 설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yarn global add nodemon
글로벌로 설치한다면 기존에 추가해준 script의 명령어는 먹지 않는다.
충돌이 나는것처럼 보인다.
"scripts": { "dev": "nodemon index.js" }, // 이미 글로벌로 설치함.
글로벌로 설치 한 경우에는 nodemon index.js 이런식으로 node 실행때와 동일하게 실행하면 된다.
==> 글로벌로 설치한것 삭제하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명령어가 먹히지 않는다.
음... 이미 설치한거 어쩔수 없나..
다음부터는 좀 신중해야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