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회고

1주차가 지나고 느꼈던 것을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먼저 이 과정에 상세한 커리큘럼을 보게 되었는데 월, 화, 금요일에 고정 스케쥴이 있는데
월요일은 커리어코칭과 관련된 강의가 있고 화, 금요일에는 프론트엔드와 관련해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 입니다.

10개 정도의 팀에 각각 8~10명 정도의 팀원들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이 팀원들과 함께 화요일 주어지는 과제를 같이 해결하고 제출하는 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How about your team?👩‍💻🧑‍💻👨‍💻

일단 우리 팀원 총 10명으로 배정이 되었지만 주중에 2분이 취업이 되셔서 의도지않게 하차를 하게 되셨다. 그나마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던 분이 나가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자면 아직은 다들 낯을 가려서 그런지 적극적인 의견 반응이 잘 안됐습니다. 다른 분이 의견이 내도 크게 이견이 없거나 동의하면은 말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나처럼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서 말을 못하시는 걸 수도 ㅎㅎ

강의👨‍🏫

화요일에 강의 내용은 개발자끼리 협업하기 위한 Git과 Github,ESLint, Prettier, Husky에 대해서 였고 금요일은 서버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강의 내용에 정리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L/week1

마무리📝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강의 퀄리티도 높아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서 지원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좋은 멘토님의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되고 열심히 임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겨났던 한 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