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와 비교했을 때 오늘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어제는 몰랐던 것들이 오늘은 아는 것이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감사하다.
오늘은 ESlint을 설치하고 적용해보면서 Linter를 왜 써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되었다. 실제 현업에서 일하게 되면 나혼자만 코드를 짜고 리뷰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동료들과 함께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하게 될 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필요한게 Linter인것 같다.
다른 사람이 봐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의 모양을 다듬는 것과 비슷한 의미로 이해했다. npm run lint를 실행시켰을 때 나오는 수많은 에러들을 만나면서 공식문서나 구글링을 통해서 에러를 해결해 나가는 법도 배웠다.
내일은 Data structure에 대해서 배우게 될텐데 많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오늘도 수고한 나자신에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