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공부했다. 학습하면 꼭 기록이 필요한 법,
정리한 내용을 레포에 연결 시켰지만, 아니 왠걸 ? 잔디가 심어지질 않는다;;
잔디 오류인가 싶어 이것 저것 삽질을 했는데 이 여정을 남겨볼까 한다.
레포를 정리해서 재설정 하기로 결정
Git 저장소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때 저장소 디렉터리를 삭제
$ rm -rf 저장소경로
저장소 소스코드는 그대로 두고 git 저장소 정보나, 설정만 삭제하고 싶어서 이런식으로 진행했다.
$ cd 현재저장소경로
$ git checkout main
$ rm -rf .git
이후
- git init
- git remote add origin 주소창에_나오는_깃_주소.git
로 연결 해보았으나... 여전히 잔디심기는 안되었다.
다른 브랜치에 커밋을 하면, 커밋이 쌓이다가, 메인 브랜치에 merge할때 쌓인 커밋이 잔디로 진하게 생성되는 현상이 있다. 혹시나 의심해 보았지만, 메인 브랜치 merge 또한 문제의 원인이 아니었다.
깃허브에서 예전 닉네임으로 보이는 이유가 커밋에 남는 정보 중 하나인 '이메일 주소'가 예전 닉네임과 연결되어 있을 수 있었다.
이메일 주소를 현재 사용 중인 이메일 주소로 변경하면 원하는 대로 닉네임이 나타날지도 몰라 이메일 주소 변경을 진행했다.
이렇게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면 깃허브에서 새로운 닉네임으로 커밋이 나타난다. 변화가 적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면 될거다...
하지만... 변경된 주소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이메일 주소 아이디가 맞더라... 혹시나 해서
똑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기존 메일 주소로 변경 해봤는데 동일한 형상이 있었다.
아뿔싸... 실마리를 찾았다!!!!
자세히 레포를 관찰하는 도중 Contributor에 공동 참여자가 있는게 아닌가...
혹시 몰라서 새로운 레포를 만들어 커밋을 남겼더니 위에있는 프로필로 커밋이 되고 있는걸 확인했다.
아이디가 왜 새로 만들어 졌는지가 의문이었는데 아무래도 -> 깃 특강을 들으며 user.name 설정을 한번 더 한것 에서 아이디가 생성 된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있던 user.name을 터미널에서 재 작성해 주었다.
$ git config --global user.name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명령어로 기존에 있던 user.name , user.email을 재 작성 해보니 이전 아이디로 잘 연동 되어 해결되었고, 깃도 잘 찍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