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C언어의 고집을 꺽고 파이썬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기록이다
a = 10
a = 10/3
a = "string"
여기서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즉, a라는 변수는 C와는 달리 int, boolean, float, string 등 모든 데이터 타입을 담을 수 있는 변수인 것이다.
for i in range(10) :
print(i)
파이썬은 명령을 나누는 기준으로 줄바꿈(Enter)을 사용한다.
또한, 탭(Tab)을 이용하여 내부 코드를 나타낸다.
a = 10
a = "Apple"
파이썬은 모든 것을 객체로 여긴다.
즉, 10, "Apple"도 객체로 여긴다.
변수 a는 10, "Apple"을 담는 그릇이 아닌 10이라는 객체, "Apple"이라는 객체를 가리키는 포인터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이썬의 변수가 데이터 타입을 신경쓰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파이썬에서는 int, str, list와 같은 것들은 정확히는 자료형이 아니라 클래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C언어와는 달리 char 자료형이 없다.
"a"와 'a' 모두 string 자료형이다.
chr() 함수는 char 자료형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이 아니라 아스키코드(int)를 str 자료형으로 만들어준다.
(ord() 함수는 반대로 str 자료형을 아스키코드로 바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