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IPHY 드디어 첫 인턴 생활의 시작!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아쉽게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워크 플로우는 확실하게 정착되지 않은 상태였고, 기획은 일주일에 최소 4번 이상은 변경되었다. API와 데이터베이스는 외주 업체에
돌이켜보면.. 아키텍쳐와 워크플로우는 주어진 리소스와 문화에 따라 모두 재각각일 것이다. 반드시 옳은 아키텍쳐와 워크플로우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지금 다른 아키텍쳐로 옮기기에 필요한 리소스가 부족해서"가 이유인 경우도 있다.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
돌이켜보면.. 작업 중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은 아래 세개 였다. 이 기능은 어디 들어가는 부분인가요? 이 기능의 기획 의도가 무엇인가요? 이후에 확장되거나 수정될 계획이 있나요? 위의 질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위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작업하면 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