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netscale.com/
planetscale이란 MySQL과 호환되는 serverless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다. 비테스(Vitess) 기반의 마이SQL 호환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데이트베이스 플랫폼이라는 것은 DB를 제공해준다는 것이고 serverless는 서버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서버를 우리가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AWS의 RD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같은 것이 아니다. AWS의 RDS 같은 경우 서버를 만들고 기타 설정 모든 것을 직접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백만 명이 네 DB에 연결 되면 직접 scaliing(확장) 시켜야 한다. 이런 serverless 플랫폼을 사용하면 그런 작업을 대신 해준다.
vacuuming, rebalancing, scaling을 할 필요가 없고, query planning도 도 없고 downtime도 없다고 한다. downtime 없다는 것은 DB가 꺼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heroku로 서버를 배포 했던 경험이 있다. 무료로 배포하면 DB가 꺼져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다.
MySQL에 호환이 된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MySQL을 사용하지않고 Vites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Vitess는 유튜브를 scale하기 위해 구글이 만들었다. Vitess는 대기업들이 규모에 맞게 MySQL을 scale 하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매초 수백만 개의 쿼리를 처리해야 하고 수십만 개의 연결이 들어오고, 수만 개의 노드가 필요하다면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 된다. 그래서 생긴 것이 Vitess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Naver도 사용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