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ourse] PY4E 리뷰를 마치며🖐

yongseok·2022년 9월 27일
1

Boostcourse

목록 보기
8/8
post-thumbnail

부스트코스 코칭스터디 모두를 위한 파이썬(PY4E)를 마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과 다음 코칭스터디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PY4E란?

Charles R. Severance 교수님의 Python for Everybody '모두를 위한 파이썬' 이란 강의이다.(링크)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부스트코스 모두를 위한 파이썬 (PY4E)를 통해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코칭스터디 후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이번엔 PY4E수업보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내가 생각하는 2가지는 Web을 학습하거나 Python을 학습하는 방향이 있는 것 같다.

Web을 학습하자는 이유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Web기반으로 동작하고,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이다. 내 삶을 여유롭게 만들기 위해선 정보를 습득하고, 도구를 만들고, 외부로 확장하기에 유리한 부분이 많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기 때문에 신기하고 흥미가 생기기도 하지만, 초심자는 배워야 할 것과 주어지는 정보량(HTML, CSS, JavaScript, server, database)이 처음부터 많다는 단점이 있다.

Python은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크롤링, 데이터분석 등 내 직업적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어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수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스프래드시트를 공부하는 편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을 것이다. (진짜 매일 같이 스프래드시트를 열고 닫는 사람이라면 꼭 학습하기 바란다)

오늘날 스프래드시트가 사무에 기본이 된 것 처럼, 10년, 20년 뒤에는 코딩이 그 지위를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습에 있어서 미스매칭은 양쪽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경험이 될 것이다. 본인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받는 기획를 찾아보면 좋겠다.

정말 다양한 곳에서 여러 목적을 가지고 코딩을 교육하고 있다. 나는 왜 코딩을 교육하는가? 명확한 답을 주는 곳이 정말 가치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나는 왜 코딩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내려, 서로 일치된 학습을 하는 것이 좋겠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는 바로 프로그래밍이 내 삶의 반복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희망)이 생기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코딩 이고잉님 수업으로 코딩을 시작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프로그래밍을 학습하고 인간의 실수를 줄이고 귀찮은 일은 컴퓨터에게 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이란 도구를 만들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도구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 기대하거나 희망을 가질 수 없다. 고민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잘해야 지금을 유지하는 상태가 될 것이다.

제가 학습에 사용해 봤고, 학습하기 좋은 곳 이름만 남겨두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마 다 아실거에요 ㅎㅎ)

무료강의

  • 부스트코스
  • 오픈튜토리얼스
  • 유튜브

유료강의

  • 유데미
  • 인프런

코딩테스트

  • 코드업
  • 백준
  • 프로그래머스
  • 삼성
  • 구름

가을 코칭스터디가 시작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주제로 4주간 짧고 굵게 진행됩니다.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보고, 코치님들의 코칭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함께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모집기간 : 9월 26일(월) ~ 10월 19일(수) 18시
✏️ 스터디기간 : 10월 27일(목) ~ 11월 24일(목), 4주

👉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naver.me/5ZvDGngF
👉 바로 지원하러 가기 >> https://url.kr/ujo9bl

► 문의 : cstudy@boostcourse.org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