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20주 과정을 드디어 끝마쳤다...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끝나니 섭섭한 느낌이 들었다. 수료증을 받으면서 내가 정말 20주를 잘 견뎠고, 이제는 더이상 학생이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엔지니어분의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제 제일 쉬운 과정을 끝냈고, 앞으로 끝도 없는 공부를 해야하는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
ㅎㅎㅎㅎ 맞다. 이제 시작이다. 배울게 아직 많고, 끊임없이 바뀌는 세상이 나는 즐겁다. 이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나를 개발해나가야한다. 부트캠프에서 만든 좋은 습관들을 계속 유지하도록 게을러지지 말자!
오늘도 영어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