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알차게 산 것 같다.
취준일기의 마무리를 맺고자 총결산 포스팅을 적어본다 🙂
서류 지원 39개
서류 합격 6개 (현대오토에버, KT, 삼성SDS, CJ ENM, BGF네트웍스, SSAFY)
인적성 합격 1개 (삼성SDS)
코테 합격 1개 (SSAFY) - 코테 준비가 아예 안되어 있긴 했지만 정말 처참하다 😂
면접 합격 0개 (SSAFY는 추가합격)
서류 지원 22개
서류 합격 6개 (삼성SDS, 우리FIS, CJ 올리브네트웍스, kt ds,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코딩테스트 합격 3개
면접 합격 2개
1일 1커밋을 꾸준히 하다가 SSAFY 입과 후 초반에 정신없이 지내며 다소 주춤했다.
이후 SSAFY에서 다시 문제풀이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알고리즘 역량을 쌓았다.
덕분에 코딩테스트 합격률이 정말 처참했는데 많이 증가했다. (떨어진 것도 풀기는 다 풀었다... 크흡)
열심히 살았다 증말..~!
새해에 썼던 다짐인데, 다행히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취준일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
영원히 끝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취준은 정말 99패를 하더라도 1승만 하면 된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이제 내년부터는 국민은행의 개발자로 근무하게 되었다.
어제부터 연수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ㅎㅎㅎ
당분간은 업무를 배우는 데 집중하겠지만, 진행하고 있던 토이프로젝트도 계속 참여하고, 개발 공부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기술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고자 한다. :)
그동안 고생했다 나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