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회고] 사소한 것부터 해보자!

yoorimseo·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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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것

1) 수업이 끝나고 회고팀 게더타운에 들어가 개인 공부를 진행했다.
2) 1일 1커밋 여전히 실천 중이다.
3) 벨로그에 올릴 주제와 내용들을 정리했다.

1) 수업이 끝나고 회고팀 게더타운에 들어가 개인 공부를 진행했다.

회고팀 게더타운을 더 잘 이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같이 공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들어가서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다음엔 용기내서 전체 게더타운에도 가볼까 한다. 여전히 낯을 많이 가리는 중이다...

2) 1일 1커밋 여전히 실천 중이다.

요즘 과제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깃헙에 올릴 내용들이 많아지고 있다.
멋사 시작한 후부터 잔디가 계속 심어지고 있는게 기분이 좋아서 자꾸 확인하게 된다.
레포는 비공개지만, README 파일을 잘 작성해서 나중에 봤을 때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3) 벨로그에 올릴 주제와 내용들을 정리했다.

매일 TIL은 노션에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서, 벨로그에는 무엇을 기록하면 좋을까 항상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주제들을 정리해뒀다. 3주차가 되니 주제들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 부지런히 업로드 할 예정이다!

📚 배운 것

1) 종찬강사님의 CSS 특강

여전히 종찬강사님의 CSS 특강은 재밌고 유익하다.
그렇지만 특히 이번 주는 금요일에 진행됐던 특강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2) 2주차가 되면서 깨달은 것

멋사에 지원했던 이유 중 하나였던, 앞으로의 방향성 찾기에 대해 전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멋사가 끝난 후에,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어떤 공부를 더 하면 될지 어렴풋이 그려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모두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기초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배우게 될 자바스크립트 수업은 정말 집중을 잘 하고 복습을 꼭 해야될 것 같다.

💦 부족했던 것

1) 헬스장 등록을 하지 못했다.
2) CSS가 거의 끝나가는데, 과제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3)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했다.

1) 헬스장 등록을 하지 못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까 하루하루 수업 듣고 과제하니까 에너지가 바닥났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할 기운이 정말 나지 않았다.
저번 주 보다는 활동량도 늘리고 햇빛도 보러 나가긴 했지만, 체력을 기르기엔 부족한 것 같다.

2) CSS가 거의 끝나가는데, 과제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CSS 수업이 벌써 끝나가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물론 흥미롭고 재밌긴 하지만 그만큼 고뇌도 깊어지는 것 같다.
과제가 어려운걸까, 내가 아직 CSS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걸까?

3)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누워서 핸드폰 하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분명 잠이 와서 누웠는데 유튜브를보면서 잠이 깨는 것 같다.
그렇게 2~3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에 들지만 그마저도 불편한 잠을 자게 된다.
아무래도 자기 전에는 핸드폰을 멀리 하는게 좋을 것 같다.

🙏🏻 바라는 것

1) 간단하게 기초 체력이라도 늘려볼겸 동네 산책을 해보려 한다.
2) 기상/취침 시간을 정해서 지켜보기

다음 주 목표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목표들이 생각보다 더 지키기 어려운 것 같다.
기상 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8시 40분, 취침 시간은 무조건 새벽 2시 이전에 잠들기다.

내 하루 루틴 만들기. 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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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루하루 성장을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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