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기 한달 회고3

yugyeongKim·2023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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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달 동안의 활동

학습


리액트는 사용해 봤지만 뷰는 아예 처음이라 걱정됐지만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많이 헤매지 않았다. 리액트와는 다른 부분들 때문에 다소 낯설었지만 편리한 부분들도 많아서 뷰도 매력적인 프레임워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처음 배운 뷰로 영화 api를 활용한 과제를 했을 때 리액트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뷰의 이런 점 덕분에 더 편리하네 하는 부분도 많았어서 개인 프로젝트를 할 때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액트
storybook에 적용하는 법, custom hook을 만드는 법, 다양한 사례에 적용하는 법 등을 배우면서 리액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운 것 같다. 사실 리액트를 사용한 지 꽤 돼서 헷갈리는 있었는데 이번 강의는 간결하게 개념을 알려주는 강의였어서 복습하기 좋았고 추가로 더 궁금한 것은 공식문서 찾아보면서 공부했다.

스터디

전 팀원들과 자료구조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했다. 해당 주제를 돌아가면서 설명하고 그에 대한 문제를 풀고 공유했다. 다른 분들의 풀이를 보면서 나와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은근한 강제성 덕분에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팀과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스터디도 시작했다. 이 책에서 나누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각자 깊게 조사하고 싶은 것들을 알아오고 발표하는 식의 스터디이다. 사실 스터디가 아예 처음이라 둘 다 발표할 때 떨려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낯을 가리는 것, 익숙하지 않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 발표 등 내가 잘 못하던 것들을 데브코스에서 훈련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하니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새로운 팀 그리고 팀프로젝트

데브코스에서의 3번의 팀 중 벌써 2번째 팀이다. 1차 팀은 이제 거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서 2차 팀에 적응을 어떻게 하지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분위기도 잘 풀어주시고 해서 적응하기 편했다. 2차 팀으로 팀 프로젝트도 진행하는 만큼 커뮤니케이션도 더 적극적이게 하고 기술적인 것에서도 최대한 도움이 되게끔 열심히 해서 팀 프로젝트를 잘 해내고 싶다.

✔ 잘한 점

시간관리

강의를 듣는 시간과 과제 그리고 개인 공부를 하는 시간을 적절히 나누는 방법을 이제는 살짝 터득한 것 같다. 사실 아직도 버리는 시간이 많지만 앞으로는 더 잘 시간관리를 해야겠다

✔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

  1. 개인 프로젝트 시작
  2. 시간관리 잘하기
  3. 코딩테스트 공부
  4. 적어도 이 주일에 한 번 공부한 내용에 관한 주제로 글 작성해 보기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못한 점

1차 프로젝트 시작 전에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했는데 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서 시작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하지만 팀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의 성향, 기술스택 선택, 대략적인 스타일 등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블로그 글 작성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은 내가 따로 공부하고 싶은 것에 대한 것으로 해야겠다... 블로그글을 적으려고 적다보니 누군가에게 보여줄 만한 퀄리티가 안나왔다. 글을 위한 공부 말고 다음달부터는 정말 내가 깊게 파고 싶은 주제 혹은 팀프로젝트에서 겪은 문제점과 해결과정을 블로그글로 적어야 겠다.

아는 부분 소홀히 넘어가려는 습관

리액트 공부를 할 때 내가 좀 아는 부분은 대충 보게 되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엄청 제대로 알고있는 것도 아니면서. 더 꼼꼼히 공부하기 위해 이런 점들을 고쳐야 겠다.

건강관리

건강관리 잘했다고 저번달에 적자마자 적는 게 좀 웃기긴 한데 감기에 걸려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는 중이다. 팀 프로젝트 시작이니 되도록이면 약속을 잡지 말고 잡더라도 내 체력을 생각해서 잡아야겠다. 그리고 또 수면패턴이 살짝 뒤로 미뤄지는 중인데 9시부터 하는 코어타임을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다시 잘 지키도록 해야겠다.

✨ 앞으로의 목표

  • 팀 프로젝트 기간 내에 구현 사항 모두 구현하기
  • 건강 관리
  • 팀 프로젝트 외에도 개인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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