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For-Tech-Interview]_04

Choi·20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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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기사나 기술 리뷰가 아닌 개발자로서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던 영상들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예전부터 EO라는 유튜브 채널을 즐겨봤다. 사업가, 개발자 등 자신의 스토리를 덤덤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몇 개의 영상을 소개하고,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25년차고요, 제 직업은 개발자를 키우는 개발자입니다 | 오늘의집 CTO

이 영상의 주인공은 오늘의집 엔지니어팀 리드 저스틴님이다. 삼성전자, 구글을 거쳐 오늘의집까지 이직을 하셨다고한다. 항상 컴포트존에 들어오면 커리어에서 불안감을 느끼도록 이직을 하셨다는 점에서 놀랐고, 이해도 갔다. 나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안정적인 곳에서 성장이 하기보다 오히려 불안하고, 경쟁하는 곳에서 성장했던 경험이 많은 것 같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위치로 옮겨가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개발자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차의 뒷자리에 탔다고 생각하지말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생각해라' 이다. 개발자는 끝없이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취득하는 일을 반복해야하고, 배움과 변화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야한다.

배달의민족 CEO에게 뽑고 싶은 개발자를 물어보았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님이다. 개발자는 단순히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여야 한다고 말하셨다. 사람들이 문제점을 제기했을 때 개발을 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다면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라는 것이다. 단순히 개발자라는 직업에 갇혀서 코딩만을 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문제해결자로 성장핟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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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내 것으로 만드는게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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