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 Drop이란 IP프로토콜의 Fragmentation 과정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방법이다.
수신자는 패킷을 받을 때 Fragmentation이 일어나면 Offset을 이용해 패킷을 재조합하는데, 공격자는 이 Offset을 중첩되도록 조작하여 수신자가 패킷을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시스템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공격이다.

이런 식으로, 중첩과 빈 공간을 만드는 공격이다.
Bonk Attack이란 패킷을 보낼 때 Ip Fragmentation 과정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으로, Sequence Number를 모두 같은 번호로 조작하는 공격을 말한다.
Boink Attack이란 Bonk Attack를 수정한 DoS 공격으로, 정상적으로 패킷을 보내다가 중간에 Sequence Number를 비정상적인 상태(5번째가 501일 때 6번쨰도 501로 하는 등)로 보내는 공격 기술이다.
세 공격 모두 IP Fragmentation 을 악용하여 시스템 자원을 고갈시키는 공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