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네트워크 계층 4 : Routing Algorithm - Distance Vector, hierarchical routing

주제 : Distance Vector algorithm, Hierarchical routing

내 이웃들로부터 거리 정보를 받아와야만 하는데, 이 정보가 배열(벡터)를 받아야 해서 이름이
디스턴스 벡터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포인트 : Recursive + 분산 시스템

이걸 글로 설명하는게 매우 어려워서 핵심만 짚어보자면,
round 0에서는 본인이 직접 연결된 노드까지의 핵심 거리를 기록한다.
모르는건 무한대로 표시한다.
그리고 이걸 본인 이웃들에게 뿌린다.
그럼 round1 시작이다. 이제 몰랐던 부분의 정보가 오니까 업데이트 하고,
본인이 round0에서 적었던 거리가 정말 최소인지 다시 계산한다.
바뀐다면 다시 전달하고, 이런식으로 반복을 한다.
만약 이전 라운드와 변하지 않았다면 보내지 않는다.
그럼 거리 계산이 끝난 것이다.

count-to-Infinity

안정화된 이후,
코스트가 줄어들면 문제가 없는데,
코스트가 늘면 무한대로 업데이트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내 이웃이 만약 나를 통해서 간다면, 나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데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을 통해서 간다면 이걸 아는 척 하지말고
무한대로 표시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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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rarchical routing

지금까지 Link State, Distance vector를 배웠다.
이를 정말 지구의 인터넷에서 적용가능할까?

ㅅㅂ 우주냐? 절대 못할 삘이 와야한다.
그럼 어떻게 하지?

Intra AS, Inter AS

AS = Autonomous system

으로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자치구역을 말한다.
삼성 전자, 한양대, 티맥스 등 컨트롤이 가능한 '나라'처럼 생각하면 된다.

Intra-AS : COST!!!

내가 회사라면, 내 회사내에서 라우팅이 되는데 가장 우선조건은 "최소 경로"다.

Inter-AS : Policy!!

삼성에서 미국 구글로 보내려고 할때,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낼때,
서로 동등한 권한을 가진 AS 끼리는 어떻게 알고리즘을 결정할까? 코스트?

내가 미국에 보낼 때, 북한을 거쳐서 가면 더 빠르고 싸다.
이게 될까? 아니다. 국가 간의 정책은 정치적이고 다른 이해관계가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코스트가 전부가 아니라, '정책'이 중요하다.

AS 마다 고유 넘버가 잇다.

Relation Between AS

AS 마다 관계가 있다.

Customer & Provider

작은 회사와 SKT는 갑을 관계다.
SKT가 허락해줘야 회사에서 구글로 보낼 수 있다.
즉 돈을 내야 한다.

Peering relationship

그런데 SKT, KT, LG는 서로 갑을일까?
거의 동등한 관계라면, 돈을 안내고 서로 연결하는 피어 관계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위 까만 점선을 보자.
저게 불가능한 이유는 뭘까?
중간에 있는 애가 어떤 이득도 없는데 중개자 역할을 해줘야하니까,
본인에게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BGP Border Gateway Protocol

Link state, distance vector 처럼 Intra AS말고
Inter-AS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다. 삼성에서 구글까지 가는 법.

• Policy-Based(Cost 중요 x)

AS Path Attribute

위 그림을 보자.
AS 6341 (AT&T Research)에서 시작된 네트워크 경로가 여러 다른 자율 시스템(AS)을 거쳐 인터넷 전체에 퍼지는 과정이다.
여기서 핑크선으로 전파되면서 PATH에 본인의 AS Number를 추가한다.
저 자체로 특정 네트워크 : []path
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삼성 입장에서 보자. 두 가지 경로가 왔다. 어떤걸 선택한다고?
'정책'
만약 구글은 삼성의 갑이라면, 그 아래는 피어 혹은 을이라면?
갑 선택하면 돈 내야 되는데 하겠냐?

자 이젠 맞춰야 한다. 3중 정답은?

돈 안내야 되니까 내가 갑인 Customer Link로 보내야지,
AS가 보내면서 나한테 돈 주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