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항상 늘 그렇다. 그래도 일단 출석을 위해 의자에 앉으면 좀 낫다. 따뜻한 차를 마시기로 했지.
차를 마시니 몸이 좀 녹고 잠도 깨고 여러모로 좋다. 이거다. 앞으로는 기상 후 차 마시자.
예습을 더 빨리 나가고 싶어도 컨텐츠가 이제 마지막이었다. 새로운 컨텐츠가 열리기 전까지
문제 풀이나 심화 등을 더 깊게 공부해야겠다. 추가로 미리 해둘거 있으면 물어보던가 다른 공부 하던가
페어는 이제 뭐. 그냥 아무 생각 없다. 그래도 민폐는 되면 안되니까 최~~~소한 여러 번 읽어보고 이해는 하고, 이제 절반 정도 만난 것 같은데 다 하면 더 익숙해지겠지.
금요일이다. 아 진짜 다음주 부터는 카페도 갈거다. 근데 이런 생각도 들었다.
부트캠프 안했으면 나는 아마.... 몇 시간이나 공부했을까? 9시간동안 엉덩이 붙이는 것도
지금의 나에겐 장족의 발전이었을지도?
드디어 자유다. 어차피 집에 있어도 체력 충전 이런거 안되잖아. 놀더라도 나가서 놀자.
영어 공부는 좀 하고. 그리고 두 달 남았는데 몸 많이 만들었니?
10년 후 세계 최고 블록체인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