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형 아우디 A6(C8)를 보면서, 몇년 전 히트 모델이었던 제네시스DH 브레이크등에 환호했던 기억이 났다.
이 무렵 이전에는 주로 브레이크등에 전구가 사용되다가, 고급차종부터 LED가 점점 확대 적용되고 있던 시기였다. 아우디는 다음과 같은 디자인을 뽐내고 있었다.
그런데, 현대 에쿠스LZ는 선을 그릴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면을 채우더니, 단지 그것을 더 확대하는 테러수준의 디자인으로 참 답답해 하던 때에 제네시스DH의 출현은 참 멋있었다.
브레이크 등 출처: http://awesomemotors.kr/
최근 아우디 신형에서 역시 명차는 디자인의 기본요소에 충실하여, 앞서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구의 예리함을 최대한 활용하여, 점의 느낌이 드는 첫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