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재개장한 판교도서관에 방문을 했더니, 그림과 같이 서로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앉게 배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가서 262번 자리를 배정 받아 앉았는데, 앞서 앉아 있던 사람 흔적이 느껴졌다.
이때, 번뜩 생각이 났다. 이런 경우는 262번 자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263번 자리를 사용하는게 더 안전한거 아닌가?
그래서, 요구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1. 자리 앞뒤로 비어 있고,
2. 자리 옆으로 n칸 비어 있고,
3. 한번 사용한 자리는 m시간 재사용 불가하고,
4. 좌석의 전체 사용률은 xx% 이하 일때,
사용가능한 좌석을 보여주고, 사용자가 선택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최근 한 열흘정도 wxFormBuilder라는 것을 사용해 봤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GUI를 만들 수 있었다.
https://www.tutorialspoint.com/wxpython/wxpython_gui_builder_tools.htm
https://github.com/wxFormBuilder/wxFormBuilder
wxFormBuilder 기반에서 위의 요구사항을 구현해 보았다.
https://github.com/youngkiu/covid19_library_seat
upper layer language를 하면서, 좋은점! 내 일상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