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rnana.dev/post/2021-03-14-intersection-observer-api
Intersection Observer API
는 타겟 요소와 상위 요소 or 최상위 Document의 Viewport 사이의 교차점 내의 변화를 비동기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페이지 스크롤에 의한 lazy loading, 무한 스크롤, 스크롤에 따라 강조되는 table of contents, 광고 가시성 등의 구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걸 직접 구현하려면 해당 엘레먼트의 offset와 스크롤 이벤트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면 모든 코드가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성능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Intersection Observer API
는 타겟 요소가 다른 요소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or 지정한 만큼 두 요소의 교차 부분이 변경될때마다 실행되는 콜백 함수를 등록할 수 있다.
const targetElement = document.querySelector('#target')
const rootElement = document.querySelector('#root')
const options = {
root: rootElement, // default: null = viewport
rootMargin: '0px', // default: 0
threshold: 1.0, // default: 0
}
const callback = (entries, observer) => {
entries.forEach((entry) => {
// entry의 property
// boundingClientRect, intersectionRatio, ...
})
}
const observer = new IntersectionObserver(callback, options)
observer.observe(targetElement)
root
: 대상 객체의 가시성을 확인할 때 사용되는 뷰포트 요소. root를 지정할 경우 반드시 대상 객체의 조상 요소여야 하며, 기본값은 브라우저의 Viewport 이다.rootMargin
: root가 가진 여백threshold
: 콜백이 실행될 대상 요소의 가시성 percentage. 50% 만큼 요소가 보일때 탐지하고 싶으면 0.5
로 지정하면 된다. 기본값은 0
이며 이는 요소가 1px이라도 보이면 콜백이 실행됨을 의미한다.observerInstance.observe(targetElement)
로 타겟을 지정함과 동시에 콜백이 한번 실행되고, 이후 지정된 threshold에 해당될 때마다 콜백이 실행된다.
IntersectionObserver
는 탭 전환을 관찰할 수 없으므로 만일 타겟 요소가 Viewport에 보여지는 시간 등을 체크해야 하는 경우엔 visibilitychange
를 함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아쉽지만 생각보다 많은 브라우저에서 지원을 안 한다.
공식 polyfill이 존재하므로 포함시켜주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