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연결하면 뭘 할 수 있을까?
과거에 연결된 컴퓨터들은 서로 파일을 주고받거나 게임을 할 수 있었다.
LAN : 컴퓨터가 연결된 작은 지역 (local)
👉🏻 아파트 하나, 컴퓨터실 하나, 카페 하나 등등.. 작은 지역을 연결하는 선 'LAN선'
MAN : 도시의 여러 LAN을 하나로 연결해 MAN을 만든다.
IP주소 : 12자리 숫자가 마침표로 구분된 해당 컴퓨터가 위치한 주소.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우리의 컴퓨터는 지금 위치에 맞는 IP주소를 갖게 된다.
클라이언트 : 파일을 달라고 보채는 컴퓨터 / 다른 말로는 '프론트엔드'라고도 부른다.
서버 : 파일을 주는 컴퓨터 / 다른 말로는 '백엔드'라고도 부른다.
도대체 우분투가 뭐죠?
먼저, '리눅스' 라는 운영체제를 알아야한다.
리눅스는 맥OS나 윈도우 같이 CPU, 메모리, 보조기억장치들을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관리해 준다.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스'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이고, 무료로 배포했다.
수정, 배포가 무료로 가능한 리눅스가 배포되자 IT세계의 사람들은 이 운영체제를 발전시켰다.
다양한 버전의 리눅스가 만들어졌다.
그 다양한 버전 중 하나가 '우분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밖에도 레드햇리눅스도 있다.
'안드로이드' 역시 리눅스의 구글이 리눅스를 모바일 운영체제로 만든 유명한 개량 버전이다.
'서버'는 데이터를 주는 컴퓨터이다. 데이터를 주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서는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그 중 맥OS 와 윈도우는 '그래픽UI'(휴지통, 폴더 등과 같은)가 붙어있어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인이 서버를 운영하면 힘든이유
사람들이 24시간 365일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서버 컴퓨터는 24시간 365일 켜져 있어야한다.
즉, 개인이 서버를 운영하면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서비스에 장애가 올 수 있다.
따라서, 이 모든 일을 대신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이 업체를 '호트칭 업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