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아키텍처 chp1

Song·2025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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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아키텍처란,

  • IT 인프라란 IT의 기반이 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방대한 데이터, 서버를 관리하고 지탱하는 기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 인프라 아키텍처는 IT 인프라의 구조를 의미한다.

집약형 & 분할형 아키텍처

집약형 아키텍처

큰 서버 1대에 유저들이 다 붙어 있는 모습

  • 모든 기능을 한 대의 대형 서버에서 처리
  • 예시: 과거 은행의 메인프레임, 옛날 PC통신
  • 장점: 관리 단순
  • 단점: 확장 어려움, 서버 한 대 장애 시 전체 마비

분할형 아키텍처

  • 여러 서버가 역할을 나눠 처리
  • 예시: 현대 웹 서비스 (웹 서버 ↔ API 서버 ↔ DB)
  • 장점: 확장, 유지보수, 장애 대응에 강함
  • 단점: 설계/운영 복잡도 증가

수직 분할형 아키텍처

클라이언트-서버형 아키텍처 (📱↔🖥️)

  • 클라이언트: UI 처리
  • 서버: 데이터 처리
  • 예시: 카톡 (앱은 메시지 UI, 서버는 메시지 저장, 전송 담당)

3계층형 아키텍처

  • 프레젠테이션,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계층으로 분리
  • 온라인 쇼핑몰
    • 프론트 (상품 페이지)
    • 백엔드 (장바구니, 결제 처리)
    • DB (상품, 주문 데이터 저장)
  • 장정: 각 계층별 확장 가능, 유지보수 용이

수평 분할형 아키텍처

단순 수평 분할형 아키텍처

  • 같은 기능 서버 여러대를 두고 로드밸러서가 분산 처리
  • 예시: 네이버 메인 페이지, 로그인 서버
  • 장점: 성능 확장, 장애 대응 (특정 서버가 죽어도 나머지가 서비스 유지)
  • 단점: 데이터 일원화가 어렵고 처리량이 균일하지 않을 경우 치우침이 발생할 수 있다.

공유형 아키텍처

  • 서버는 여러 대, 데이터는 하나의 공유 스토리지에 저장
  • 예시: 은행 계좌 시스템 (어느 서버에 접속해도 같은 DB 사용)
  • 장점: 데이터 일관성 확보
  • 단점: 스토리지가 단일 장애 지점 (SPOF)이 될 수 있음

    SPOF (Single Point Of Failure),
    시스템 구성 요소 중 하나라도 작동을 멈출 경우 전체 시스템이 중단되는 지점을 의미


지리 분할형 아키텍처

스탠바이형 아키텍처

  • 메인 센터 + 대기용 센터
    🏢 그림: 서울 데이터센터(메인) → 부산 데이터센터(대기)
  • 예시: 금융기관 (주센터 장애 시 백업센터 전환)
  • 특징: 장애 시 전환 필요 (페일오버) -> 즉, 평소엔 백업센터 놀고있음

재해대책형 아키텍처

  • 지리적으로 떨어진 2곳 이상 센터에서 동시에 서비스 제공
    🏢 그림: 서울센터 ↔ 미국센터 실시간 동기화
  • 예시: 글로벌 서비스 (구글, AWS)
  • 장점: 대규모 재해에도 서비스 지속
  • 단점: 비용 UP, 데이터 동기화 기술 필요

✅ 정리 포인트 (한눈에)

  • 집약형 ↔ 분할형 : 한 덩어리 vs 역할 분담
  • 수직 분할 : 기능(역할)을 계층화 (UI ↔ 로직 ↔ DB)
  • 수평 분할 : 같은 역할 서버를 여러 대 두어 부하 분산
  • 지리 분할 : 지역적으로 센터를 분리해 장애/재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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