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html 복습

DUUUPPAAN·2021년 10월 12일
0

20211012~ 복습&정리

목록 보기
1/12

·곧 다른 교수님

-이제 수업이 곧 다른 교수님에게 옮겨간다. 지금 교수님은 기초 부분을 해주시고, 다음 교수님은 좀 더 구체적이고 심화적인 부분, 그리고 추가적으로 프로젝트 부분까지 맡아서 진행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복습하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게다가 곧 할 jps는 html의 form이나 여러 기능들을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복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복습을 진행하셨다. 좀 익숙해지긴 했지만, 다른 분의 수업도 들어보고 싶긴 했었다.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html 수업

-기존에는 editplus라는 에디터를 사용해서 html을 작성하고 사용했었다. 그러나 체험기간이 지나서 더이상 editplus를 사용할 수 없었다. 교수님은 그냥 메모장으로 사용하자고 하셨는데, 굳이 그래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물론 처음 시작했을 때 메모장에 해봤고, 처음엔 메모장이 훨씬 더 공부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메모장에 수십차례 html의 기본 뼈대를 작성해봤다. 반복타이핑의 시간낭비일 뿐이라 생각한다. 메모장에 했다고 해도 복사 붙여넣기를 했을 것이기도 하다.) 다른 에디터를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바탕화면에 사전 수업 때 진행한 vs코드가 눈에 보였다. 물론 나는 vs 코드를 코딩을 배우자!라고 마음 먹었을 때부터 다운받아서 사용했었다. 그래서 vs코드를 열어봤다. html을 당연히 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고, 파일 확장자명을 html로 만든 후에 !와 tap키를 누르니 기본 프리셋이 나왔다. 그리고 조금 찾아보니 open in browser라는 확장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alt + b로 바로 기본 브라우저로 해당 파일을 열 수 있었다. 이렇게 편한데 안 쓸 이유 무엇? 바로 vs code를 사용했다.
-실제로 에디트 플러스보다 vs 코드가 훨씬 더 입력하기도 편했다. 물론 조금 불편한 점은 있긴 했지만...예를 들면 </까지만 쳐도 앞에 것에 상응하는 것을 바로 넣어줘서 다른 것을 넣으려고 했다면 다시 지워야하는 경우가 생긴다.ㅜㅜ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입력이 훨씬 편한 툴이었다.

·오늘의 수업 내용.

-오늘은
1. 메뉴를 구성하는 법, ul, ol, li
2. frame에 관한 것, iframe, frameset
3. table 작성하는 법, caption, tr, td, th, colspan, rowspan
4. form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들, input(text, submit, reset, checkbox, maxlength, size, autofocus, placeholder, required, date, range, number&max&min), select, option(label) 등등을 배웠다.
특히 이 부분에서 새로 배운 것이 있는데,
예를 들면,
요즘 보통 비밀번호는 영어와 특수문자를 결합해서 8글자에서 16글자 사이로 설정하라고 많이 한다. 그 부분을 어떻게 적을 것이냐에 대해 알아봤다.

비밀번호:
        <input type="password" name="pw1" size="14" maxlength="16" placeholder="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pattern="^(?=.*[A-Za-z])(?=.*\d)(?=.*[$@$!%*#?&])[A-Za-z\d$@$!%*#?&]{8,16}$" title="특수문자와 영어를 포함한 최소8자~최대16자를 입력해주세요.">

여기서 pattern에 들어가는 ^(?=.*[A-Za-z])(?=.*\d)(?=.*[$@$!%*#?&])[A-Za-z\d$@$!%*#?&]{8,16}$이 부분이 핵심인데, 사실 저걸 다 외우는 사람이 없다고 그냥 알고 있다가 나중에 써먹고 싶을 때 복사 붙여넣기 하라고 하셨다. 듣고 나니 정말 외울 자신은 없어졌다. title의 부분은 만약 저 조건에 부합하게 입력하지 못했다면 나오는 창에 들어갈 말이다. 내가 왜 입력이 안되었는지 알아야할 것 아닌가? 그럴 때 설명을 해주는 내용을 적어주면 된다.
5. margin과 padding 실험, block inline inline-block에 관하여, border와 z-index:(순서, 단 반드시 위치가 겹쳐있어야 보일 듯 함.), inline-height로 문자를 상하 정렬하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사실 몇 가지 외에는 다 해본 것들이라서 크게 복습하는 느낌으로 해봤는데, 바로바로 머릿속에 들어왔다. 기억이 조금 안나는 것들도 정리해놓은 파일을 잠깐 보면 바로바로 생각이 났다. 특히 vs코드는 입력하면 그 곳에 들어갈 일련의 명령들을 자동으로 선택 가능하게 나타내줘서 생각이 안나려고 하면 밑으로 내려보면 바로 "이거다!"싶은 것들이 나왔다.

·내일은 학원수업

-주말에 결혼식에 다녀왔고, 꽤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했기 때문에, 오늘 수업은 집에서 진행했다. 혹여나 나로인해 피해가 가면 안되니까, 그래도 2일이나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내일은 학원을 가도 될 것 같다. 아마 내일 학원에 가면 마지막으로 지금 교수님을 대면하는 날일 것이다.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어느정도 단계를 지나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려 한다.
-학원 수업을 가기 위해선 mysql을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내일은 일찍 학원에 도착해야한다. usb에 내일 수업에 필요할 것 같은 자료들을 전부 챙겨놨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니 인스톨러들도 다 받아서 넣어놨다. 그리고 환경변수 설정같은 것들도 잘 정리해놨다. 가자마자 vs 코드부터 다운받고, mysql을 다운받은 후, 만들어뒀던 데이터베이스 파일들을 경로를 찾아서 저장해야한다. 바쁘다. 최대한 빨리 가야지.

  1. 운동은 가끔 하루정도 쉬는 날이 있긴 하지만, 일주일 내내 하고 있다.
  2.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다. 아무래도 다른 어플을 결제해야할 듯 싶지만...ㅜㅜ 돈 나갈 일은 산더미다.
  3. 그래도 코딩 공부는 꾸준히 하자. mysql 부분을 너무 대충한 것 같아서, 저번주의 여파로... 복습하는 시간을 갖자!! 파이팅!
profile
비전공자란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 하는 신입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