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답답함이 나 혼자만의 답답함이 아니었다는 것을 시인하시 듯이, 교수님도 어제 너무 힘든 다운로드였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지금껏 가르치면서 처음 겪어보는 오류에 적잖이 당황하시기도 했다고 하시면서, 이클립스 무반응이나 다른 오류들을 분명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
아직은 메모장이나, editplus 등을 키지 않고, 이클립스를 누르는 시작부터 뭔가 어색하다. 뭐 얼마나 했다고 전에 썼던 프로그램이 익숙한지 모르겠다. 오늘의 시작도 역시 복습이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변수 선언에 대한 부분이나, 변수별 용량 등등을 다시 복기했다
\-교재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굉장히 수업 진행이 재미있다. 물론 100%교재를 참고하시지 않는다. 교수님이 생각하실 때, 당장은 이해할 필요가 없거나, 더 쉬운 방법이나 기능들이 있기에 쓰지 않을 기능들(단, 그 중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도 있으니 해야 하는 것들은
\-누구나 원대한 계획은 있다. 연휴의 첫 날, 생각한 것만큼 많은 것들을 하지는 못했다. 코드는 몇 개 따라서 작성해 본 것이 전부이고, 교재에 손이 가지 않아서 따로 살펴보지도 못했다. 아무래도, 몸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근데 또 이상하게도
\-분명 나는 연휴에 제대로 된 계획이 있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복습+예습을 철저히 하고 영어 공부와 운동을 좀 더 많이 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첫날이 되기 전부터 무너졌다.\-부모님과 형의 부재, 부모님은 원래 외국에 계시니 부재중인 것이 당연하
\-어제 배운 것들은 개념적인 것들이 많아서, 많은 시간을 복습에 할애하지는 않았다. \-메소드의 이름은 중복이 되면 안될 것 같지만, 다른 기능을 하는 메소드가 같은 이름일 경우도 있었다. (보통은 메소드의 이름을 그렇게 정의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토요일, 벨로그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다. 코드를 보긴 했지만, 오늘도 작성해야 하는구나란 생각을 못했다. 긴 연휴동안 '쉬는 시간==베로그 작성을 안하는 시간'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아직 습관도 안잡혔는데, 무턱대고 쉬니까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인정하자
\-누군가 수업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질문도 많이 하고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나보다. 물론, 나도 어렵다. 개인적으로 수업시간에 배우는 양 == 구글링의 양; 이 되어 버려서, 정말 어렵다. 그래도 계속 복습하기 보다는, 한번 복습해주신 부분은 알아서 복습하게 하고
\-그동안 학원에 등원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백신접종으로 인해서 못 갔고, 또 여자친구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요즘 부쩍 늘어난 코로나 환자들로 인해, 코로나 환자가 병원에 다녀간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되면 여자친구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등원하기가 어려
\-그동안 복습을 지나치게 반복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복습을 생략하셨다. 중요한 개념이라서 자꾸 반복했지만 더이상 하면 루즈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반복은 하지 않고, 나중에 실전 코드를 진행하면서 더 반복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셨다.\-추상 클래스를 이해
\-사실 참관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비대면 수업이기 때문에, 발표를 하는 zoom에 참여해서 발표를 본 것 뿐이었다. 그래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사실 세 팀이 만든 페이지(?)들의 실용성(?)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이 있긴 했다. 실제로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지가
\-정말 많이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달 조금 넘게 한 수준이다. 그것도 사전교육까지 합하면 한달을 넘게 한 것이고, 정말 딱 한달 수업을 들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수업을 듣고, 전혀 생소한 프로그램들을 다루고, 저녁 늦게까지 복습에, 정리에, 운동에, 영어 공
\-저번주 토요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벨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다. 우선 주말에는 교재에 있는 회원관리 예제를 들여다 봤는데, 책에서 소개한대로 지금까지 사용한 코드 중에 제일 길었고, 아무리 뜯어봐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결국 토요일의 시간을 많이 썼는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