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장의 나불나불
백&프론트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아프기 시작했다. 🤒
정확히 발표일 다음 날부터 지금까지 열이 계속 오르는 상태다.
약을 먹으면 졸려서 몽롱하고 안먹으면 열나서 몽롱하고,,,
그래도 이번주는 은지와 보석짱이 준 감기약으로 평일을 버텼다.
그리고 무리 하지않고 집 가면 저녁먹고 11시에 자서 컨디션이 회복을 기대했다.
자자.. 그렇지만 나는 우주최강 최약체 신유정이었지.. 😕
일요일 새벽에 정말 열이 펄펄 끓어서 병원을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월요일 오전에 병원에 갔다가 사실 너무 쉬고 싶었지만 도커 수업을 듣고 싶었기에 학원에 나왔다! 이거시 선국매직....?!
점점 괜찮아 지겠지 뭐 ㅎ__ㅎ 다들 걱정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배운점
devops, docker 모두 처음 접해보고, 하나도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꼼꼼히 a-z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언제 다시 꺼내봐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만들어 두어야징!
월요일, 화요일 - Devops
devops
수요일, 목요일 - Docker
docker
❤️ 좋았던 점
배우고 싶었던 것들 !
devops, docker는 개발 단계에서 좀 더 배포와 가까운 작업들을 수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들이었다. 이번 기회에 개발한 프론트와 백엔드를 간단하고 기본적인 아키텍처로 배포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나도 마음만 먹으면 World Wide한 내 Web Site를 가질 수 있는 것인가...!
이 서비스 저 서비스 만들어서 꾸준히 운영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독서모임 홈페이지부터 만들어 볼까?!? 할일 좀 그만 늘려...
💧 아쉬운 점
도커........... 어렵다 너란 놈
나랑 거리감 만들지 마.... 나는 가까워지고 싶단 말이야......
어지러운 스크립트에 이어.... 컴포즈로 말아서... 한 큐에 올려 버리기....
이거는 뭐 계란말이도 아니고 ㅎ허허 맛있겠다
아키텍처 그림과 실습 내용이 완벽히 연결되지 않아서 이해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그림이라도 예쁘게 그려야지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서 틈틈이 그림도 그렸다.
내 이해력이 아쉬울 뿐 아직까지는 충분히 복습으로 커버될 정도
그치만 우리 프로젝트 배포를 하라고 하면?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지피ㅌ..................ㅣ 헤얼업..
📋 다음주 계획
쿠버네틱스 강의 야무지게 들으면서
기존 프로젝트 코드를 살짝 수정도 해보고
그러면서 도커, 데브옵스 복습하면서
배포할 아키텍처 생각을 해보자
잠도 밥도 야무지게
야무지게~ 야ㅁ.... ya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