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적인 회고를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스터디가 쉬는동안 포스팅이 아예 멈췄습니다...
여전히 지켜지지않는 수면시간...생활패턴이 엉망입니다...
거의 모든 시간을 프로젝트에 할애중인탓에 스터디,개인공부,휴식 등 여러활동에 시간을 적당히 분배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외부프로젝트로 인해 번아웃이 와 멋사 팀프로젝트에 영향이 갈까 걱정됩니다...적당한 휴식도 필요하다는걸 머리로는 알고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이드프로젝트의 프론트엔드를 혼자 맡아서 하고있다보니 레포지토리도 혼자 사용해 여전히 깃알못인 상태입니다(커밋 푸시밖에 안함...) 곧 있을 팀프로젝트를 위해서 깃헙을 이용한 프로젝트관리방법과 개발단계들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겠습니다.
글의 내용이 짧고 단순기록이라도 프로젝트 중 마주친 에러들을 주제로 에러내용, 해결방법 등에 대해 벨로그에 포스팅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합니다. 효율적이고 성능적으로 좋은 코드도 좋지만 우선 기한을 맞추는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부족한 부분들은 나중에 리팩토링하기로 합니다. 첫 프로젝트이니만큼 욕심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저에겐 서비스를 완성해 배포하는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
낮에 제대로 할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씁니다! (제발 잠 좀 자라 나 자신아)
(주절주절...)
멋사교육이 시작되고 벌써 어느덧 3개월이 지나 3번째 회고글입니다. 매번 작성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머리로는 문제점을 알고있고 TRY에 어떻게 개선할지 목표 또한 설정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회고글을 작성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난 기간을 회고하며 앞으로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인데 어찌 된 일인지 스스로 정체되고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앞두고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