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loop와 Nodejs의 구동방식
설명을 하기 전에 용어부터 알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어정리
- 쓰레드 : 경령화된 프로세스, 지금 실행중인 크롬 브라우저를 하나의 프로세스라고 생각할 때, 브라우저 내부에서 구글에 로그인하고, 구글에 event loop가 뭔지 검색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쓰레드입니다.
- 작업 쓰레드 : nodejs에서 이벤트를 처리하는 작업공간
- 콜백 큐(작업 큐) : 이벤트 발생 후 호출돼야 할 작업을 기다리는 자료구조
스택으로 가기 전 보관 창고 - 콜 스택 : 함수의 호출을 기록하는 자료구조, 실행중인 작업이 끝났을 때 어느 실행부분으로 돌아갈지 보관
여기있으면 언능 실행해라 - 이벤트 루프 : 콜 스택을 감시하다가 마침 비어있으면, 콜백 큐의 작업을 콜 스택으로 밀어넣어줌
- 콜백 함수 : 작업이 끝나면 실행하는 함수
Node.js의 구동방식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Nodejs는 싱글쓰레드입니다. 말 그대로 쓰레드가 하나라는 뜻입니다.
싱글쓰레드인데 어떻게 처리 속도가 빠를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이벤트 루프(event loop) 에 있습니다.
HI I am event loop!
⬆⬆ 이 아이를 따라가볼게요! ⬆⬆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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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루프는 하나의 작업을 콜백 함수와 함께 작업 쓰레드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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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함수 단위로 콜 스택에 쌓입니다.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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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적 특징으로, 작업이 끝났다는 응답을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업이 종료되면, 쓰레드는 콜백 함수를 실행하고 싶다고 이벤트 루프에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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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루프는 그 요청을 받고 콜백 함수를 콜백 큐에 등록합니다.
3단계
- 이벤트 루프가 콜 스택의 작업이 종료됐을 때를 기다렸다가, 콜백 큐에 있는 콜백함수를 콜 스택에 올립니다.
4단계
- 콜백함수의 결과를 클라이언트에 전송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정리해본 Node.js의 기본 구동 방식입니다. 저는 이 정도만 이해하고 개념 책을 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힙 영역과 WebAPI 등 생략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이것은 언젠가,,, [심화편] 에서 다뤄보도롤 할게요 힛
안뇽
Backend D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