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53일차

·20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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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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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피곤했던 날이다(...)

히스토리가 왜이리 많지

알아야할게 너무 많다.

특정 CS 업무를 배제하기 위해서 임시로 사용할 API를 짜고 있었는데
기존에 히스토리가 있었다

ㅏ...

결국 작업은 하긴 했지만, 음... 알아야할 히스토리가 너무 많더라
공유가 좀 필요할 것 같다..

물류창고 가야겠네

택배사 연동 작업의 막바지라서 물류창고를 가서 운송장을 출력해봐야한다.

근데 이게 좀 UX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 한번 고쳐보려고 하는데
일단 물류창고를 가보기 전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물류창고 왕복이 3시간?약간 더 걸리다보니 하루를 다 털어내야해서 ㅋㅋ

좀 멀긴 멀다...

차라리 물류창고를 좀 가야하는 날이 있다면 걍 근처 호텔잡고 2일 3일 머무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그래프큐엘 붙이기...

그래프큐엘을 붙이고 있는데 아오 좀 복잡하다

최대한 수정을 하고싶지 않아서 엔티티에 필드만 선언해놓고
이넘이나 input output을 전부 별개의 파일로 뽑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괜히 충돌나서 꼬이면 답이 없고 기존의 로직을 건드리면 또 문제가 될 수 있다보니..ㅠㅠ

아예 별개로 빼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음.... 작업량이 워낙 많긴 한데

모든 엔티티를 한번 다 훑어볼 수 있어서 오히려 도메인의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다!


아 오늘은 히스토리 관련으로 기운이 넘 많이 빠졌다...

이런 도메인 관련 히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문서가 얼렁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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