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피곤했던 날이다(...)
알아야할게 너무 많다.
특정 CS 업무를 배제하기 위해서 임시로 사용할 API를 짜고 있었는데
기존에 히스토리가 있었다
ㅏ...
결국 작업은 하긴 했지만, 음... 알아야할 히스토리가 너무 많더라
공유가 좀 필요할 것 같다..
택배사 연동 작업의 막바지라서 물류창고를 가서 운송장을 출력해봐야한다.
근데 이게 좀 UX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 한번 고쳐보려고 하는데
일단 물류창고를 가보기 전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물류창고 왕복이 3시간?약간 더 걸리다보니 하루를 다 털어내야해서 ㅋㅋ
좀 멀긴 멀다...
차라리 물류창고를 좀 가야하는 날이 있다면 걍 근처 호텔잡고 2일 3일 머무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그래프큐엘을 붙이고 있는데 아오 좀 복잡하다
최대한 수정을 하고싶지 않아서 엔티티에 필드만 선언해놓고
이넘이나 input output을 전부 별개의 파일로 뽑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괜히 충돌나서 꼬이면 답이 없고 기존의 로직을 건드리면 또 문제가 될 수 있다보니..ㅠㅠ
아예 별개로 빼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음.... 작업량이 워낙 많긴 한데
모든 엔티티를 한번 다 훑어볼 수 있어서 오히려 도메인의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다!
아 오늘은 히스토리 관련으로 기운이 넘 많이 빠졌다...
이런 도메인 관련 히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문서가 얼렁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