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많은 것들이 해결됐다!!!! sibal!!!
코드를 짰는데, 프리티어가 설정되어있긴 하지만, 대충 350줄짜리 코드를 짰다(....)
여러가지 삽질을 많이 했는데, 이 중에서 하나 배운게 있다.
Entity에 1:N N:1이 연결되어있는데 그 중 2개를 같이 업데이트를 쳐야했다.
따로따로 업데이트를 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업데이트를 치는게 목표였는데
좀 찾아봤더니 preload
라는게 있어서 해보다가 이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ㅋㅋ
eager: true
옵션을 적용하면 불러올 때 한번에 모두 불러오는 옵션이다.
흔히 N + 1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켜놓은 상태로 메인의 Entity를 업데이트했더니
관계로 맺어져있는 Entity 또한 같이 업데이트가 됐다!
그래서 조금은 깔끔해졌지만 그래도 코드가 너무 난잡해서(...)
절반은 줄여야 하지 않나 싶다.
포멧을 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한번 출력을 해봤다.
어 되네?
나 이거 왜 집까지 들고왔지....
ㅠㅠ
이참에 걍 내일 사무실에 들고가서 프린터 두개 꽂아가지고 출력테스트나 해봐야 할 것 같다..
바코드 인식이 잘 되는 것도 확인을 했으니까!! 운송장만 이제 정상적으로 출력되면 된다.
외부서버도 레포에 올려놨고 코드작성도 모두 끝났다.
이제 정말 운송장에 대한 검증(?)을 받고 운영서버 권한 얻어가지고 라이브 테스트를 한 후에
실제 프로덕션에 올라갈 예정이다.
9월 22일부터 했던데(...) 2달동안 진행한 나의 첫 에픽이 정말 끝이 보인다..
얼렁 끝내고 푹 쉬면서 쉬고싶다
게임하고 싶은데 게임할 시간이 없네. . . .
내일 짐이 참 많아서 아침 일찍 가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