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드 한줄도 못짯다. 프린터 개샛갸
거대한 에픽의 QA가 진행 예정이였고, 과거 개발과 운영 데이터가 달라 애먹었던 적이 있어서 제안을 했다.
그렇게 프로덕션이 서비스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있던 자질구레한 모든 데이터를 싹- 다 밀어버렸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원래는 실 운영서버와 거의 흡사한 데이터를 넣는 스테이징 서버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
작은 규모에서는 보통 개발과 스테이징을 한개로 쓰지만 규모가 커지거나,
회사에 따라서 로컬 -> 개발 -> 스테이징 -> 운영 이렇게 4개로 운영을 한다고 들었다.
물론 우리는 아직 아담하기에(?) 개발(스테이징)이였지만 데이터가 너무 달라서, 이번에 좀 동기화 작업을 진행했다.
전세대출을 하려고하는데, 연봉 제한이 3500만원이였다.
심지어 1년 이하는 원천징수영수증을 가져가서 어떤식으로든 돈을 받을 수 없다(...)
왜 전세대출
을 하려고하면, 현재 월세를 내가 관리비같은거 다 포함해서 월에 60만원정도 내고 있다.
1년이면 곱하기 12를 해야하니까, 720만원이 나오더라?
내 연봉에서 720만원 빼면 극단적으로 집에서 편의점 알바하는게 돈이 더 많이 벌린다(....)
월세로 빠지는 돈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해서, 연봉을 잠시 멈춰놓는다고 하더라도 전세로 이사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에게 좋다는 판단이 들었다.
게다가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 같은 경우에는 최대 1억에 금리가 1.2%로 매-우 낮아서... 그냥 전세를 잡는게 무조건 좋아보였다.
연봉이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올려봤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강제동결시켜놓고(ㅋㅋ) 전세대출을 받아서 이사를 갈 것 같다
현재 프린터는 4번이 수정됐다.
3번째에서 가자!!!!하고 있었는데, 이게 프린터에 랜케이블을 직결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었다.
근데 창고에 랜케이블을 뺄 수 없데(덜컹, , , ,.)
모든게 다 초기화됐는데, 이렇게 좌절할 순 없어서 서치를 계---속 했다.
그랬더니 멀티브릿지라는 방식이 있어서 내일 시도를 해볼 예정이다(...)
wifi를 접근해서, 브릿지를 만들어놓고 거기서 유선랜케이블을 꽂아서 쓸 수 있단다.
그래서 이렇게....성공만하면....행복할 것 같은데......과연...될까...?
에픽이 다 끝나서, 뭔가 일을 받아가야하는데 뭐할지 고민하다가 소방수를 한번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처리를 해볼 것 같다.
에잇 CS업무 내가 다 없애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