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68일차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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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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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류창고를 다녀왔따. 그래서 쓸게 별로 없을 줄 알앗따.
젠장

오, 금방 해결됐다?

도착해서 이것저것 세팅을 다 하고 출력을 해봤는데......

바로됐다!

창고를 갔던 목적을 순식간에 처리해서, 매니저분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다.

일단 운송장에 적힌 정보를 이제 내가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정도로 ZPL을 다룰 수 있게 되서 필요한 정보를 다 넣어놨다.

그런데 몇가지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매니저분들이 요청하셔서 해당 부분을 바로 업데이트를 했고, 출력해서 보여드렸더니 OK하셨다.

그 후에는 이것저것 확인을 했다.

  1. 현재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2.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3. 어떤 것이 개선되면 좋겠는지

B2B지만 B2C처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모로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b

그 외에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이야기를 해서 빠르게 반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서로가 불편하지 않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아 오라클이 문제야 도커가 문제야

보통 대기업들은 오라클을 많이 쓰고, 현재 내가 하는 작업이 대기업과 일을 해서 오라클을 쓴다.

그런데 접근을 허가하는 방식이 IP로 허가를 하고 있는데....

로컬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만약에 도커라면????????

응 안돼
sibal

이것저것 다 찾아봐도 안되더라(....)

몇가지 명령어만 좀 찾을 수 있었다.

아마 해결하기 위해서는 k8s 문서도 좀 봐야할 것 같아서 일단 따놨다(...)
https://kubernetes.io/ko/docs/tutorials/services/source-ip/

내일은 월간 백엔드 회고

내일은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사실상 올해를 정리하는 시간이라서 이것저것 다양한 정리와 로드맵이 나올 것 같다.
아이고 할게....

너무많네

원래는 엘라스틱서치를 어떻게 도입하게 됐고 어떤 작업을 했는지 발표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요즘 시간이 많이 모자른 것 같다...ㅠ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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