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 넘 늦게쓴다.. 지금 12시 20분이다 ㅎㅎ;
근데 오늘 하루종일 스웨거랑 싸워서 내용이 없다.
진짜 하루종일함(....) 왜 안풀리냐고
시x진짜 짜증나 죽겠다 진심
어느정도 방법을 찾긴 했는데?
배열이 또 안들어감
,..,
반복작업하는거 넘 짱나서
데코레이터를 두개 만들어놨다
그리고 Entity 여러개는 oneOf:{refs()}나 anyOf쓰면 되는 것 같더라
나중에 날잡고 스웨거 데코레이터 만드는 법이라던가 사용법좀 좀 정교하게 적어서 블로깅해야겠다...
이제 {Entity,Entity[]} 이 구조만 반환시키면 어지간한거 다 완성하는 것 같은데 아 xx
그리고 객체 속 객체 상태인 것을 @ApiProperty()에 담아보고 싶은데 이건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모조리 다 나눠가지고 넣으면 클래스가 한 7개 8개는 나올 것 같고...
걍 정말 워드에 적어서 갱신하고싶다(??)
갑자기 돈이 많이 남았다고(?) 맛있는거 먹고 오라길래...
아, 이게 그 월말에 남은 돈 터는 연례행사같은 그것인가? 라고 했더니 우리팀은 15일이란다
(?)
아무튼 먹고오라길래 일일향?이라는 곳에서 마파두부덮밥이랑 탕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오... 한국식 마파두부가 아니라 중식 마파두부를 먹어본건 처음이라 디게 신기했다
맛이 좀 연하다고 해야하나 소스가 좀 적어서 아쉽긴 했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다. 약기운때문에 식욕이 진짜 없는데 거의 다먹었으니..
탕수육도 완전 두껍게 고기가 가득있어서 오... 돈값하네? 이러면서 먹었다(ㅋㅋ)
아 소스 붓기전에 팀리더님이 ㅋㅋㅋㅋ
부먹이냐고 찍먹이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웃겼다
사실 저는 부먹도 찍먹도 아닌 소스 없이 고기만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ㅋㅋㅋㅋㅋ
팀원, 리더분과 점심을 셋이 먹어서 겸사겸사 궁금해가지고 함 물어봤다
나 : 제 과제 보셨어요?
리더 : 봤죠, 그거 보려고 제 계정 회사에 연동함
나 : 어떤 편이였나요?
리더 : 프리패스라고 둘다 생각했죠, 이정도 짤 수 있다면 어떻게 짜는지 보이니까
원래 전형이 인턴이였는데... 신입으로 바뀐게 넘 신기해서 함 물어보고 싶었다
그러면서 음.... 신입 과제테스트는 어느정도 해야 통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나는 어느정도 수준이였을까?도 궁금하고
사실 아는게 워낙 없어서 프리패스를 받을 만큼 대단했나 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지만(...)
내일은 한달에 한번 있는 백엔드 전원이 모여서 회식하고 대략 4시간 가까이 수다라던가 스터디를 하는 시간인데
인프콘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해야해서....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고민을 좀 해보고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대부분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세션이 많아서 더욱 고민중이랄까
솔직히 신입에 개발자로 일한지 8일차(내일이니까)되는 쪼무레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공부를 너무..못하는 것 같아서(어제도 쓴거같은데) 고민이다.
약효가 끝나서 오는 반동이기도 한데 이게 재택을 하면 정말 나아질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운동도 좀 해야할 것 같아서 흐음...
운동 + 공부 + 회사업무 3개를 다 챙겨야하는데
주변에 헬스장이 없다.
....아오 진짜
어제 이걸 썼어야했는데 생각해보니 안썼더라?
작업이 겹치다보니 pull도 안돼고 push도 안되길래
물어볼까! 날라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그냥 직접 해봤다
언제까지 물어볼껀데? 라는 생각이 나를 감싸서(....)
그래서 무사히! 풀어내고 붙일 수 있었다
확실히 깃에 대한 이해도라던가, 명령어의 사용법을 정말 잘 알면 도움이 진짜 많이 될 것 같다.
이것을 포스팅.....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사실 부트캠프 1주차에 깃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난 수료할 때까지도 안썼다...ㅋㅋ
지금서도 잘 쓴다고 생각을 안하기에.... 좀 뭔가 내가 많이 써보면 한번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따.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