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금요일이 끝났다.
많이 배웠지만 아직 난 한참 모자른 것 같고.... 알고리즘도 열심히 풀었는데
아직도 1레벨에 남은 문제들이 있다.
머리를 열심히 굴려서 코드 실행을 하면 통과하지만?
제출하면 모조리 실패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고(....)
슬슬 한문제당 쓰는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고 있달까...
고작 한달만에 이정도?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이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진짜 고작 이 수준 일 뿐이니까 더욱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공통주제도 열심히 써야하는데 아직 눈에 들어오는 것도 별로 없기도 하고 명확하게 남한테 설명하기에는 아직 모자른 것 같아서
블로그는 천천히 채워갈 것 같다.
그리고 슬슬 메인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데, 좀 고민이 많다
내 개인적으로는 메인프로젝트를 가지고 팀프로젝트까지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여러가지 기능과 DB를 조금 유기적으로 짜맞춰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고려해야하는 점이 너무 많고
DB설계가 너무 어렵다고 해야하는지 귀에 걸면 귀걸이라 혼란스럽다고 해야하는지... 그 부분이 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된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현재 만들어놓은 메인프로젝트 주제를 뒤엎을수도 있고
테이블의 변경이 조금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세밀한 자료가 필요하니 말이다.
더불어서 알고리즘 문제 푸는게 너무 즐거운데 슬슬 빠르게 빠르게 쳐나가는게 쉽지도 않고
일단 오늘은 지금까지 잔득 풀어놓은 문제들이나 리뷰를 해야할 것 같다.
아 그리고 이런걸 샀다.
헤드셋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고 목에 걸어서 쓰는 스피커쯤이라고 해야하나
덕분에 밖에서는 쓰진 못하지만
헤드셋이라던가 이어폰은 귀에 부담을 너무 많이줘서 샀는데
공부하냐고 부캠에 계속 남아있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없어서 쓸 시간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