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적 제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영어 성적(혹은 영어권 학위)을 제출하던가, placed into the highest level을 선택해서 Duolingo 시험을 보든가, ESL과정을 들어야한다.
각각을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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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lingo 등록 및 시험
Duolingo 테스트에 등록하고 시험을 보면 된다. 시험비는 $49달러라고 한다. -
ESL Course 수강
ESL프로그램은 과목이 8개이고 각 과목에서 C이상의 점수를 받아야하며 최종시험을 치뤄야 한다. 하지만 비학위과정이기 때문에 GPA성적표엔 반영되지 않는다. 구글링에 의하면 수업마다 약 15만원과 9주의 시간이 든다고 한다. -
공인영어성적 제출
카탈로그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영어 시험에서 해당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영어시험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TOFLE이나 IELTS는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위의 방법들만큼 많이 드는 시험들이다.
따라서 찾아보는 중에 영어성적 무료로 제출하는 방법을 쓴 글을 보았다.(한국어 글이!!)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 안내가 되어있으며, 결론적으로는 EF SET이란 사이트에서 50분짜리 시험을 보면 CEFR로 환산이 되어 인정이 된다는 것이다.
나는 당장 50분짜리 시험을 보았고 C1이라는 점수를 받았다. 카탈로그에서는 CEFR기준으로 B2이상의 점수를 인정해주고 있기에 바로 제출했다. 현재는 인정받기를 대기중인데,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면 글을 작성하겠다.
제출한지 2일 정도 지나자, 영어 성적이 승인 됐다. 공인영어성적이 따로 없거나, ESL을 수강하고 싶지 않다면 해당 방법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