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핵심 원리 TIL (11)

YulHee Kim·2021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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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핵심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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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강의]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빈 생명주기 콜백 방법

✏️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설정 정보에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처럼 초기화, 소멸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

설정 정보를 사용하도록 변경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설정 정보에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설정 정보 사용 특징

  •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

종료 메서드 추론

  • Bean의 destroyMethod 속성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
  •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
  • @Bean의 destroyMethod는 기본값이 inferred(추론)으로 등록되어 있다.
  • 이 추론 기능은 close, shutdown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준다.
  •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
  •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

✏️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특징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annotation.PostConstruct이다.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250라는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
  •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 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

💡 빈 스코프

✏️ 빈 스코프란?

지금까지 우리는 스프링 빈이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함께 생성되어서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고 학습했다. 이것은 스프링 빈이 기본적으로 싱글톤 스코프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스프링은 다양한 스코프를 지원한다.

  • 싱글톤 : 기본 스코프,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유지되는 가장 넓은 범위의 스코프이다.
  • 프로토타입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의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까지만 관여하고 더는 관리하지 않는 매우 짧은 범위의 스코프이다.
  • 웹 관련 스코프
    • request : 웹 요청이 들어오고 나갈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session : 웹 세션이 생성되고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application: 웹의 서블릿 컨텍스트와 같은 범위로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프로토타입 스코프

프로토타입 스코프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조회하면 스프링 컨테이너는 항상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반환한다.

싱글톤 빈 요청

  • 상글톤 스코프의 빈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본인이 관리하는 스프링 빈을 반환한다.
  • 이후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같은 요청이 와도 같은 객체 인스턴스의 스프링 빈을 반환한다.

프로토타입 빈 요청1

  •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시점에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하고, 필요한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정리

핵심은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 초기화까지만 처리한다는 것이다.

싱글톤 스코프 빈 테스트

  • 빈 초기화 메서드를 실행하고,
  • 같은 인스턴스의 빈을 조회하고,
  • 종료 메서드까지 정상 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 스코프 빈 테스트

  • 싱글톤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시점에 초기화 메서드가 실행되지만,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빈을 조회할 때 생성되고, 초기화 메서드도 실행된다.
  • 프로토타입 빈을 2번 조회했으므로 완전히 다른 스프링 빈이 생성되고, 초기화도 2번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싱글톤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빈의 종료 메서드가 실행되지만, 프로토타입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 그리고 초기화까지만 관여하고, 더는 관리하지 않는다. 따라서 프로토타입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PreDestroy같은 종료 메서드가 전혀 실행되지 않는다.

특징 정리

  •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할 때 마다 새로 생성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의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 그리고 초기화까지만 관여한다.
  • 종료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는다.
  • 그래서 프로토타입 빈은 프로토타입 빈을 조회한 클라이언트가 관리해야 한다. 종료 메서드에 대한 호출도 클라이언트가 직접 해야한다.

✏️ 프로토타입 스코프 - 싱글톤 빈과 함께 사용시 문제점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을 요청하면 항상 새로운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반환한다. 하지만 싱글톤 빈과 함께 사용할 때는 의도한 대로 잘 동작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1

  • 클라이언트A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한다. 해당 빈의 count 필드 값은 0이다.
  • 클라이언트는 조회한 프로토타입 빈에 addCount()를 호출하면서 count 필드를 +1 한다.
  •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는 1이 된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2

  • 클라이언트 B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한다. 해당 빈의 count 필드 값은 0이다.
  • 클라이언트는 조회한 프로토타입 빈에 addCount()를 호출하면서 count 필드를 +1 한다.
  •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는 1이 된다.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1

  • clientBean은 싱글톤이므로, 보통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시점에 함께 생성되고, 의존관계 주입도 발생한다.
  • clientBean은 의존관계 자동 주입을 사용한다. 주입 시점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해서 clientBean에 반환한다. 프로토타입 빈의 count필드 값은 0이다.
  • 이제 clientBean은 프로토타입 빈을 내부 필드에 보관한다.
  • 클라이언트 A는 clientBean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받는다. 싱글톤이므로 항상 같은 clientBean이 반환된다.
  • 클라이언트 A는 clientBean.logic()을 호출한다.
  • clientBean은 prototypeBean의 addCount()를 호출해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를 증가한다. count값은 1이 된다.
  • 클라이언트 B는 clientBean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받는다. 싱글톤이므로 항상 같은 clientBean이 반환된다.
  • clientBean이 내부에 가지고 있는 프로토타입 빈은 이미 과거에 주입이 끝난 빈이다. 주입 시점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프로토타입 빈이 새로 생성이 된 것이지, 사용할 때마다 새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 count값이 1이 2가 된다.

스프링은 일반적으로 싱글톤 빈을 사용하므로, 싱글톤 빈이 프로토타입 빈을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싱글톤 빈은 생성 시점에만 의존관계 주입을 받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빈이 새로 생성되기는 하지만, 싱글톤 빈과 함께 계속 유지되는 것이 문제다.

✏️ Provider로 문제 해결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싱글톤 빈이 프로토타입을 사용할 때마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새로 요청하는 것이다.

public int logic() {

      PrototypeBean prototypeBean = ac.getBean(PrototypeBean.class);
      prototypeBean.addCount();
      int count = prototypeBean.getCount();
      return count;
 }
  • 실행해보면 ac.getBean()을 통해서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의존관계를 외부에서 주입(DI)받는 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필요한 의존관계를 찾는 것을 Dependency Lookup(DL) 의존관계 조회라 한다.
  • 그런데 이렇게 스프링의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전체를 주입받게 되면, 스프링 컨테이너에 종속적인 코드가 되고, 단위 테스트도 어려워진다.
    -지금 필요한 기능은 지정한 프로토타입 빈을 컨테이너에서 대신 찾아주는 딱! DL 정도의 기능만 제공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된다.

✏️ ObjectFactory, ObjectProvider

public int logic() {

      PrototypeBean prototypeBean = prototypeBeanProvider.getObject();
      prototypeBean.addCount();
      int count = prototypeBean.getCount();
      return count;
}
  • 실행해보면 prototypeBeanProvider.getObject() 을 통해서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ObjectProvider 의 getObject() 를 호출하면 내부에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해당 빈을 찾아서 반환한다. (DL)
  • ObjectFactory: 기능이 단순, 별도의 라이브러리 필요 없음, 스프링에 의존
  • ObjectProvider: ObjectFactory 상속, 옵션, 스트림 처리등 편의 기능이 많고, 별도의 라이브러리 필요 없음, 스프링에 의존

✏️ JSR-330 Provider

javax.inject:javax.inject:1 라이브러리 추가

 public int logic() {
      PrototypeBean prototypeBean = provider.get();
      prototypeBean.addCount();
      int count = prototypeBean.getCount();
      return count;
}
  • 실행해보면 provider.get() 을 통해서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provider 의 get() 을 호출하면 내부에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해당 빈을 찾아서 반환한다. (DL)
  • 자바 표준이므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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