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 블로그 시작하기, 그리고 2020 하반기를 돌아보며

염쟁이·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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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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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Alpha 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시작하겠다는 다짐만 몇개월째,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했다.
전공, 코딩테스트 준비 등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해도 나와의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았다.

2020년 5월즈음에 깃허브를 개설하게 되었다. 깃허브 또한 개설해야겠다는 다짐만 수십번, 결국 반강제로 개설했다. 깃허브에 지금까지 진행한 몇 안되는 프로젝트를 올리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은 기술 블로그 운영이었다. IT, Data Scientist 직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TIL, 일일커밋, 백준코테 매일 1문제씩 풀기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들고 있었다.

무기력함에 빠져 기운내지 못하는 지금, 조금이나마 공부하고 짧게라도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선택할 때 편리함, 코드블럭 2가지를 중심으로 찾아봤는데, velog와 깃 블로그 2가지 중 고민했다. 깃 블로그는 설치, 테마선택,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다가는 블로그 개설하다가 그만둘 내가 보였다. 가장 적합한 것이 velog였고, 선택해서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다.

2020 하반기를 돌아보며

2020 하반기,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며 12월을 보냈다.

  • 코딩테스트
    하반기에 10번 이상의 코딩테스트를 봤지만, 모두 결과가 좋지 않았다.
    물론 개발 직무였지만,,,, 코딩테스트 통과할 실력은 만들어야할 것 같다.

  • 착각
    익숙함을 아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면접에서 직무 관련 지식을 물어봤을 때, 설명하지 못했다. 용어도 다 들어봤고, 언제 사용하는 것인지, 수식이 어떠한지, 그래프가 어떤 모양인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말로 설명을 하지 못한다.
    많이 들어본 개념과 내 머리에 정확하게 있는 개념의 차이를 구분해야겠다. 블로그를 하려고 결심한 계기에 이러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앞으로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을 올리는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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