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급한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이걸 제 시간에 못 끝냈다.
그러나 80%는 했으므로 A+은 아니지만 통과 ^^*
조직 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서 가장 큰 효과를 주는 것은 설득이다.
digital transformation 혹은 data science의 경우에도 해당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내부 설득을 필요로 하고 있다. (너무 공감된다...)
좋은 설득을 하기위해서는 자원투입, ROI, 돈 그리고 사람의 이슈에 대한 충분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좋은 퀄리티를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 수익창출을 잘 할 수 있다면? 왜 안하겠는가!
특히 신제품 개발 과정에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하며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아웃풋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과 함께 타당도와 신뢰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한 접근 방법으로 big-bang approach와 pahsed approach가 있다.
all at once strategy (한 번에 다 도입)
새로운 방법론이나 시스템을 도입할 때 치밀한 사전 준비 및 계획 하에 한 번에 전환을 시도
More of a slow burner approach
전환 및 도입과정에서 핵심 영역에서부터 부수적인 영역의 모듈화된 도입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