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CLI, 콘솔, 쉘...

yuns_u·2021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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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터미널을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을 정리할겸 익숙해지기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트이다.

콘솔

서버의 로컬 장치에서 직접 명령어를 작성할 수 있는 입출력 장치로 물리적인 터미널이라고 할 수 있다.

터미널

서버의 로컬 혹은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콘솔을 구현한 소프트웨어.
글자 기반으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yunsu라는 사용자명의 파일에 들어가 있는것이 보인다.
처음에 마주했을 떼 까만건 바탕이고 하얀건 글씨 정도였다.
저 달러표시는 왜 있는건가 싶고 그랬었다.

위의 TTY는 teletypewriter의 약자로 전신타자기라는 기계에서 유래된 약자이다.
리눅스 환경에서의 콘솔과 터미널에 속한다.

터미널은 commend(명령어)를 입력하는 쉘을 실행하기 위한 포장 프로그램으로 쉘과 터미널은 같이 실행될 수 밖에 없다.

CLI (Command Line Interface)

글자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명령과 결과가 진행되는 것은 CLI라고 한다.

실제로 명령어를 전달하고 결과를 전달받는 프로그램

사용자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쉘은 그 입력된 명령어를 OS로 전달한다.
쉘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맥OS에서 지정되어 있는 기본쉘이 bash와 zsh라고 한다. (OS 버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인다.)

(base)라는 환경에서 내 맥북에 사용자이름의 파일 옆에 있는 $기호는 프롬프트로 사용자의 명령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이다. 리눅스 환경에서 $나 #은 주로 현재 로그인한 유저의 계정 정보를 나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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