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WIL) 19주차

이병준·2022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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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CS 공부
● 면접
● 강의
● 사이드 프로젝트 준비
● 구직제안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캠프가 끝나고의 한 주 였다.
취업준비를 한다고 CS를 공부하는데 엄청나게 넓은 세계였다.
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배운다는 것에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면접들도 있었다. 본지 주말포함 일주일 조금 안 지났는데
아직 연락이 없지만 떨어져도 무조건 연락을
주시기로 하셔서 아직은 대기중이다.
그러던 차에 내 로켓펀치를 보고 구직제안을 해주신 기업도 있었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해주셨고 함께하기를 원하셨지만
나는 서울로 갈 생각이기에 함께하기 어려울 것 같다.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취업을 더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그에 따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중이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스파르타코딩클럽측에서 제공해주신 강의를
공부하고 있고 이번 주 중에 있을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CS 지식
● 면접 경험
● 구직제안 경험
● 사이드 프로젝트 팀

'더 큰 세상'

CS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분야가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전에 잠깐 배웠던 보안만 분야가 넓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보안도 알아야 하기 때문인가?
까먹었던 것을 다시 공부하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들을 배우니
재미있었다! 내가 개발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끊임없이 공부할 수 있는 것!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멈춤이 없는 개발자'

생각해보면 난 인생을 멈춤없이 달려왔던 것 같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군대를 다녀와서, 부트캠프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는 쉬면 안되는 사람인 것 같다.
캠프가 끝난지 채 2주도 되지 않았고 그동안 CS와 면접 등
여러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더 갈망하는 것 같다.
얼른 취업을 해서 이병준이라는 기차에 연료를 계속 공급해야겠다.
지금의 삶과 같이 멈춤이 없는 개발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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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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