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인증 & 인가

ha ju·2021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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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인증 & 인가

인증(Authentication)

💙인증이란?

  • 유저의 identification을 확인하는 절차
    (아이디/이메일이나,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했는지)
  • 인증은 왜 필요할까? : 요청한 사람을 추적할 수 있도록
  • 인증에 필요한 것은? : 이중에 가장 필요한것은 패스워드

💙그렇다면 비밀번호는 어떻게 관리할까?

유저의 비밀번호는 절대 비밀번호 그대로 DB에 저장 하지 않으며, 암호화가 되어 있어야한다
암호화 : 개인정보취급자의 실수 또는 해커의 공격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비인가자에게 유/노출되더라도 그 내용을 확인을 어렵게 하는 보안기술이다.

💙단방향 해쉬

암호화는 어떻게 할까?

  • 해싱 : database에 저장 시 개인 정보를 해상하여 복원할 수 없도록함. 데이터를 난수화환다
  • 단방향 해쉬 : 단방향 해시 함수는 원본 메시지를 변환하여 암호화된 메시지인 다이제스트(digest)를 생성한다. 원본 메시지를 알면 암호화된 메시지를 구하기는 쉽지만 암호화된 메시지로는 원본 메시지를 구할 수 없어서 단방향성(one-way) 이라고 한다.
    복원이 불가능한 단방향 해쉬함수는 암호학적 용도로 사용한다.

💙bcrypt & salting & Key Stretching

눈에 보이기에는 완벽한데 어떤 함수로 난수화한건지 알면 해석가능. 불완전하며 허점이 있다.
이같은 허점을 보완하고자 salting , Key Stretching이라는 아이디어가 생겨남

  • salting : 실제 비밀번호 이외에 추가적으로 랜덤 데이터를 더해서 해시값을 계산하는 방법.
  • stretching : 해쉬값을 또 또 해쉬 하고, 또 이를 반복하는 것이다.
    해커가 패스워드 무작위 대입을 통해 해시값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대폭 늘리고 원본값을 유추하기 어렵게 만든다.
  • bcrypt : salting , Key Stretching의 대표적 라이브러리
    (암호화 알고리즘으론 sha-256.)

인가(Authorization)

💜인가란?

  • 유저가 요청하는 request를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유저인가를 확인하는 절차

    왜 계속 확인을 해줘야 하는걸까?
    HTTP의 가장 주용한 특징 : Stateless한 성질(저장하지 않는 성질)

💜현재의 기법 : JSON Web Token (JWT)

  • 기반은 자바스크립트이며,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 헤더(header)에 들어가는 정보?
    - 토큰의 타입과 해시 알고리즘 정보

  • 내용(payload)에 들어가는 정보?
    - exp와 같이 만료 시간을 나타내는 공개 클레임
    -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협의하에 사용하는 비공개 클레임

    ⭐헤더와 내용은 단순히 인코딩된것이어서 원본을 볼 수 있다. 노출이돼도 괜찮은 정보들을 넣어준다. 그러므로 개인정보를 담아서는 안된다.

  • 서명(signature)에 들어가는 정보?
    - JWT가 원본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부분
    - 인코드된 header와 payloaad 그리고 JWT secret을 헤더에 지정된 암호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하여 전송한다(복호화 가능)
    - 프론트엔드가 JWT를 백엔드 API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에서는 전송받은 JWT의 서명 부분을 복호화하여 서버에서 생성한 JWT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JSON Web Token (JWT) 활용하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시크릿 키만 있으면 서버가 달라져도 계속 인증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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