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팅 툴을 Jenkins 서버에서 적용시키던 중 메모리 관련 이슈가 굉장했다.
테스트를 한번 돌리면 Jenkins 서버의 메모리 점유율이 98퍼센트까지 치솟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삼십분을 넘게 기다리다가 문제를 깨달았다.
급하게 메모리를 증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그러고보니 볼륨도 부족해서 볼륨도 늘렸다.
Jenkins 서버에서 build 내역이 자동저장되느라 차곡차곡 볼륨이 쌓여간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급한대로 build 폴더를 통째로 날리고 새 빌드를 진행했다. 관련 설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오후 6시쯤으로 보여서 약간 치열하지 않은데, 실제로는 새벽 3시~5시의 내역이다. 프론트분들 오늘 일찍 퇴근하시라고 새벽 2시에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역시 서버는 새벽에 혼자 쏠랑쏠랑 패치하는게 재미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게 마음아프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