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까지만 해도 매일 가던 상암동인데, 하늘공원은 처음 가봤다. 회사에서 단체로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다녀왔다.
회사 일에 치여있다가, 주말에라도 이렇게 (산길을 타고, 나무 250그루를 나르고, 삽질을 하고) 운동을 하니 굉장히 뿌듯했다.
비록 그 후로 3일은 근육통에 걸어다니지를 못했지만, 코로나가 풀리고 첫 모임 회식이였고 즐거웠다.
4기가 시작했고, 일주일간 역대 최다 인원이 이탈했다 (1주차 기준).
일주일 동안 나쁜 꿈을 꾸었고,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내내 회고했다.
이번에 배운 점을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는걸!!! 많이 나간만큼 알차게 맹글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