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의 소개로 지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제작 외주를 받게되었다.
여태까지 동아리 페이지만 제작해봐서 다른 분야의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얻게 되었다.
완전 초보잔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단 완성은 할 수 있을까 싶지만 ㅋㅋㅋ
지도는 무료인 네이버 지도로, 프레임워크는 Vue로 선택했다.
단순 정적 웹사이트만 만들면 되기에, Vue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장님께선 PC웹은 필요없고, 모바일 웹만 존재하면 된다 하셔서 모바일 브라우저에 접근성이 좋다는 Vue기반의 프레임워크인 Quasar를 선택했다.
이 또한 처음 써보는거라 버벅임은 많을테지만, 장점이 많다 하니 써보면서 느끼려한다.
공홈에서 말하는 퀘이사의 장점
아니 ㅋㅋㅋ 구글 자동번역을 했다지만 자동으로 나무를 깎는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디자인 틀을 뽑아주는건 정말 편했다.
아무튼 이 이상의 장점들이 많다니 열심히 만들어봐야지.